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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언론인연대와 상호우호협력 협약식 개최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0-12-19 14:47:00
  • 120.50.68.42

▲조장훈 상임회장과 오양심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에서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는 서울의 소리 스튜디오에서, 인터넷언론인연대(이사 인언연, 상임회장 조장훈) 정기총회 및 3주년 기념식 및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과 상호우호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터넷언론인연대의 2020 정기총회 및 3주년 기념으로 줌& 유튜브(서울의 소리·신문고TV)& 페이스북(행복한 집)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후 개최되어서, 더욱 뜻깊었다.

 

▲조장훈 상임회장과 오양심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조장훈(인터넷연대)상임회장은 “코로나 이후 한글의 위상은 높아졌다. 그동안 인터넷연대는 국내활동에 주력했지만, 다방면의 한글세계화운동에 열정을 쏟고 있는 오양심 이사장과 함께,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750만 해외동포들의 면면을 살피며 지구촌 식구들에게도 ‘함께 또 같이’ 라는 언론의 기치를 발휘하겠다”고 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심각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며, 국민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세계 각국에서 비대면으로 본부설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글세계화는 지금의 위기가 방역선진국이라는 선도국가로, 한국어 열풍으로, 한글보급의 기회가 되고 있어 행복하다고, 인터넷언론인연대와 함께, 대한민국의 힘을 기사로 발휘하여, 코로나로 힘들 날을 보내고 있는 지구촌 식구들에게 한류문화로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다

 

▲행사장 전경이다.

또한 오 이사장은 “세계 각국에 본부를 설립하면서, 현지에서의 여러 고충과 활동상황, 미래의 희망 등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터넷언론인연대와 ‘함께 또 같이’ 한글세계화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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