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관

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HANGUL GLOBALIZATION MOVEMENT UNION

협력기관
협력기관

협력기관

동경한국학교와 상호우호협약(MOU) 체결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1-02-25 07:32:00
  • 114.199.134.39

누락되어 올립니다.

▲한국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과 일본 동경한국학교(김득영교장) 상호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2018년 4월 18일 동경한국학교와 협약체결을 했다.

 

▲협약장면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양심 이사장을 비롯하여, 백재 스님(숙수사종정, 한세연 영주연수원장), 안광양(사,아시아청년연맹총재)총재, 여운일(한세연 해외선교교육)단장, 이정옥 철원본부장, 조성수 홍보본부장(검경일보 대표), 양성현 언론국장(대한방송연합뉴스 대표), 김가인(한양대)교수, 최치선 사무총장(트래블아이 발행인), 이태호 사무국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이사장)과 일본 동경한국학교(이훈우교감)간 상호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득영 동경한국학교 교장은, “학교는 ‘나라를 사랑하자’, ‘힘써 배우자’,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교훈을 내걸고 초, 중, 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일본 동경한국학교 이훈우 교감이 학교 연역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김 교장은 “동경한국학교는 1954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당시 거류민단)이 세워서, 26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1,4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교가 되었다”고 “학교의 규모면이나 교육의 질적인 면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민족교육과 한인 교류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학교연혁과 함께 학교를 소개하며, “양 기관이 한글로 국가발전과 한글세계화를 위한 한글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교류하고 협력하자”고 했다.

 

▲한국 한글세계화 운동연합과 일본 동경한국학교와의 상호우호협약 후, 김득영교장과 토론장면이다.

 

오양심 이사장은 “한국 학교니까, 학생들이 한글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글쓰기 대회, 말하기 대회, 창작노래대회 등으로, 기회를 열어주자”고 말하며, “한국어 책을 지원하고, 한국대학교의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양심 이사장은 동경한국학교 김득영 교장, 이훈우 교감과 함께 일본 내 재일교포는 물론,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모국어인 한글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한국어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의했다.

 

▲오른쪽 첫 번째, 구말모(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회장과 함께, 한국과 일본 간의 한글세계화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다.

 

- 동경한국학교에서의 이모저모이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