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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85부대 1대대에서 ‘제2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 개최 상장 및 상금 수여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1-02-09 14:39:00
  • 120.50.69.78

 

 

신락균  2021-02-09 (화) 14:31

▲‘제2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은경대대장, 오양심이사장, 박상천 중대장, 안재민 일병, 문기주(한세연)추진위원장 등이다.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오일영(군대인문학 교육)본부장은, 8일 오전 11시, 육군 3585부대 1대대에서‘제2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기간은 2020년 12월 7일(월) ~ 12월 31일(목) 18:00까지였으며, 공모대상은 육군 3585부대99연대1대대 소속 장병들이고, 심사는 오동춘(짚신문학 회장, 한세연)자문위원장과 이훈우 일본본부장, 재일본한글학교관서협의회 등이 했다.

 

대회 주제는 ‘한글아리랑(여운일시집)’ 독서감상문, 한글에 관련된 체험, 효도에 관련된 체험이었고, 운문과 산문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다. 입상자는 2021년 1월 11일 발표했으나, 코로나19의 비상 상황으로 날짜를 미루어 8일 시상식을 했다.

 

▲‘한글 아리랑’ 싸인 회 후, 시집을 들고 행복해 하는 장병들이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2020년 11월 3일 오전 11시, 3585부대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오양심 이사장)과 육군3585부대 1대대(이하 대대장 전형준)간에 도서지원, 인문학교육프로그램지원, 학술자료 및 기타정보 교류 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했으며, 천 권의 도서를 지원했고, 여운일(한세연 해외교육단장)시인이 출간한 시집 ‘한글 아리랑’ 사인회도 있었다.

 

▲조은경 대대장 부임 격려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오양심(이사장), 오일영(군대인문학교육본부장), 이준호(대외협력위원장), 정완재(세계문화강국 추진위원장), 김준희(사무총장), 이길호(간사)가 참석했다. ​

 

그 후 2020년 12일 20일 오전 11시에는, 육군3585부대 1대대 전형준 대대장 후임으로, 조은경 대대장 부임격려차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군대인문학에 대한 간담회 개최 중에,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인 한글로 책읽기와 토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장병들의 한국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폭넓은 삶의 방향도 함께 공유하며, 투철한 군인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인성교육과 인문학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글쓰기로 뿌리 내리기 위하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조은경 대대장 등과 의견일치로 대회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3명으로, 안재민 일병, 박상천 중대장(대위), 조은경 대대장 3명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양심 이사장이 상패를 수여했고, 문기주 추진위원장이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이슈는, 대대장이 사병들에게 언행일치(言行一致)의 본보기를 보인 결과,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조은경 대대장은 수상소감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인문학 책을 그것도 신간을 천권이나 기증해 주어서, 장병들의 발길이 도서관을 향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글쓰기 대회를 열어, 시상식까지 해 주시니 연신 고맙다”고 하면서 “우리 부대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 주어도 되는 거냐?”고 말하며, “손에서 책을 놓은 지가 오래되었고, 아이를 키운다는 핑계로 더 책을 손에 잡지 못했는데, ‘한글 아리랑’이라는 시집으로 글쓰기를 해 보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배우자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이 물씬 배어 있고, 목사직분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성찰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시는 어려운 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조은경 대대장은 “이번 글쓰기대회를 통해, 군부대라는 집단에서도 ‘지성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실토하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나부터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너와 나의 생각을 풀어가는 공식 토론모임이 단 30분이라도 매일같이 조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부추기는 군대글쓰기 문화가 조성되어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한글정신을, 깊게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천 중대장(대위)은 “지난번에 여운일 작가님께서 싸인 해 주신 ‘한글 아리랑’을 선정하여 글쓰기를 했는데,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감동적이었고, 배우자에 사랑이 물씬 배어 있어서 좋았고, 참다운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반성하는 모습을 배웠다”고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체사진이다.

 

안재민 일병은 “140여 개 국에 한국어 선교를 다닌 모습에 감동했고, 여러 나라에서 선교를 했으면서도, 한글세계화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졌다”고 말하며, “젋은 날 지구를 몇 바퀴 돈 것 같은데, 해 놓은 일이 없다고, 하나님이 해놓은 일이 무엇이냐고 꾸짖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해 놓았으니, 세계 각국으로 나가서 보급하라”고 한다고, 써놓은 글에서 부끄러웠다“고 “젊디젊은 나는 과연, 이 세상을 어떤 열정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 반성을 했다”고 부족한 글을 썼는데도 상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일영(한세연, 군대인문학 교육)본부장은,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으로 인성교육과 인문학교육의 장을 열어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군인을 군인답게 꽃피게 하면서, 국가에 이바지해서 좋았다“고 다른 부대에 영향을 끼치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도서관 전경(1)

 

오양심 이사장은 “독서는 풍성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고 말하며, “일생을 살아가면서 단맛 쓴맛 매운맛, 아픈 맛을 잘 정리한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의 참맛을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며, “예나 지금이나, 인생의 최고봉은 글쓰기라고,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회“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했다.

 

▲도서관 전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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