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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글로벌리더가되는 자녀 교육법’ 간담회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8-04-06 15:57:00
  • 1.217.79.243
김중로 의원 "첫째는 사람이 중요하고 둘째는 교육이 중요하더라"




▲ 간담회 마치고 기념촬영 왼쪽부터 정은영 사무총장(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정필립 학장(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로스쿨)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 오영심 회장(한글세계화운동연합) 송민수 정치부장 (서울일보) (사진= 김중로 의원실 제공)
 
김중로(국민의당)의원은 지난22일 오후3시, 국회의원 회관 922호실에서 경험에 의한 글로벌리더가 되는 자녀교육법에 대하여 토론했다. 정필립(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로스쿨 학장 JD, 국제시민인성교육)학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중로 의원은 “인생을 살아보니까 첫째는 사람이 중요하고 둘째는 교육이 중요하더라”하고 말했다. 교육 중에서도 전인교육을 강조했다. 현대의 학교교육은 차원이나 초월적인 교육이 아니라, 입신출세주의를 동기로 하거나 국가권력이 요구하는 뺏고 뺏기는 부국강병주의에 지배되어 인간생활의 일면에 지나지 않은 실용적인 지식기능이나, 극단적인 애국심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많은 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해 인생의 절반을 올인 하는데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니까 고등학교 때의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할 수만 있다면, 한국에 기숙고등학교를 세워 세계 각국에서 리더가 될 인재를 모집하여, 글로벌리더를 양성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이를테면 배려와 나눔이 있는 봉사활동으로 리더십을, 과학과 더불어 예술을, 애국심과 더불어 국제적이고 평화적인 감성을, 지식기능과 더불어 인격을 존중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면 국제무대를 상대로 한 전인교육의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중로 의원과 정필립 학장 토론모습.
 
정필립(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로스쿨 학장 JD, 국제시민인성교육)학장은 “미국의 스테이트 로스쿨에서 수학하고 법조인으로 활동했으며, 40여년 미국생활을 했다”라고 말하며, “현대는 글로벌 시대이다. 영어공부를 해야 해외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것처럼, 한국사회는 전인교육으로 국제시민으로서의 인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인천초등생 살인사건, 강남초등생 살인사건 등의 불행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같은 비극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인권교육으로 막을 수 있다. 불법행위방지법을 배워서 언행일치하면,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박사는 “미국에서 한미법률 CEO를 했다. 법률지식은 판사, 검사, 변호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민모두가 알아야 법을 지킬 수 있고 범죄를 차단 할 수 있다. 미국에서 배운 교육을 한국사회에 보급하고 전파시키기 위하여 한국에 뼈를 묻을 각오로, 국제시민인성교육과 이중 언어아카데미에 전념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화, 다문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를 지닌 세계시민으로 거듭날 것인지 김중로 의원처럼 국제무대를 상대로 어떻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인지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오양심(前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통합논술주임교수,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은 “글로벌인재양성, 국제시민인성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유아유치원 현장교육의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말했다. “이명박 정부 때, 영어몰입교육이 도입되어, 특성화 학교에서 영어 과목 외에도 수학, 사회, 과학 등을 영어로 가르치는 교육을 한 결과, 유아유치원 교육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특히 유아 유치원의 꽃이라고 말하는 재롱잔치를 꼬집었다.
 
오 회장은 “영어유치원이 아닌 일반유치원에서도 학부모를 초대하여 2~3시간동안 아이들의 재롱을 선보이는 동안 영어로만 잔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물론 입학식과 졸업식 때도 영어로만 말하는 곳을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으니, 우리문화의 뿌리인 한글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사상을 받드는 일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유아유치원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훌륭한 사람’을 내세워 영어 광풍을 일으키고 있으니, 한국어로 조상대대로 내려온 내리사랑 이야기를 듣고, 한국어로 책을 읽고, 한글로 글을 쓰는, 인성교육의 풍토가 과연 조성될지 의문스럽다”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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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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