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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육군탄약지원사령부 방문하여 도서 전달식 및 인문학 강의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9-05-04 12:05:00
  • 120.50.68.130
개최
 
 

<왼쪽부터 김수일주임원사, 장서호(한세연)서울본부장, 김총회대외협력위원장, 오양심회장, 이종호사령관,

강충인교수, 오일영대외협력본부장, 김동호참모장이다>

[오코리아뉴스=여혜승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5월 3일 오전 11시 육군탄약지원사령부에서 도서 500권 기증식과 강충인(한세연)교수의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종호 사령관(오른쪽)과 오양심 회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육군탄약지원사령부 간부 및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임원진이 참석했다. 제1부에서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준비한 도서 500권 기증식을 했다. 제2부에서는 이종호(육군탄약지원사령부)사령관의 인사말, 오양심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3부에서는 강충인 교수가 ‘4차 혁명시대의 스팀메이커 교육’이라는 인문학 강의를 했다.

 

<이종호 사령관과 한세연 임원진이 대화하고 있다>

이종호 사령관은 “우리 사령부에서는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신 교육훈련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훈련소에 머무는 동안 올바른 인성과 풍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읽기와 토론하기 등의 동아리 활동으로 병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작년 12월 협약체결 후, 인문학 도서 500권을 기증해 주시고, 강충인 교수님께서는 강의를 해 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탄약지원사령부의 사기를 북돋아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말을 했다.

 

<단체사진이다>

오양심 회장은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청년들이 국가관과 민족관이 투철하신 이종호사령관님 보호아래, 국방의 의무를 잘하고 있어서, 또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동아리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감개무량합니다. 지금 우리는 과학이 발달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세계상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형이상학적 관점인 세계관을 심어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사회에 적응하며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또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사색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는 문제는 우리 앞에 당면한 과제입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하고 축사했다.

 

<강충인 교수의 강의 장면이다>

강충인 교수는 “인간만 진화하는 줄 알았더니 기계도 진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6년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기만 꽂아주면 먹지도, 자지도, 쉬지도 않는 알파고는 하루에 3만 대국을 두며 7개월에 걸친 기존 기보 데이터들을 이용한 지도학습을 통하여 당대 최고의 바둑기사를 4승 1패로 이겼습니다. 2017년 10월 네이처지에 발표된 알파고제로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제로’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알파고를 상대로 100전 100승을 거두었습니다.”라고 기계의 진화에 대하여 서두를 꺼냈다.

 

<출처: 소피아, 네이버지식백과 핸슨 로보틱스 유튜브>

 

강 교수는 “소피아는 홍콩의 로봇 제조기업 핸슨 로보틱스의 설립자 데이비드 핸슨 박사가 개발한 로봇입니다. 사람 피부와 유사한 질감의 플러버(frubber) 소재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60여 개 감정을 표현하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배우 오드리 햅번을 모델로 삼은 소피아는 2017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로봇 최초로 시민권을 부여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달 미국 NBC 방송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쇼'에 출연한 핸슨 박사는 소피아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핸슨 박사가 ‘인류를 파멸시키고 싶냐’고 질문하자 소피아는 ‘그렇다(I will destroy humans)’라고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답변했습니다”하고 로봇의 진화에 대해서 말했다.

 

<교육장의 모습이다>

강 교수는 “변화되는 시대에 정보통신분야의 화두는 빅데이터이고, 우리 인간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가 화두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4차산업 혁명으로, 인공지능에 의하여 2022년까지 7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에 못지않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으로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암기위주의 교육입니다.

앞으로의 교육은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여 활용할 것인지 리더십, 감성지능, 시스템적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인간본질에 대한 교육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와 4차 산업혁명이 교육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탄약지원사령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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