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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으로 시작되는 순우리말 배우기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0-02-04 0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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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관바치 - 타향사람.  

타끈하다 - 성격이 단작스럽고 인색하고 욕심이 많다.  

타니 - 귀걸이.

타락줄 - 사람의 머리털로 꼬아만든 매우 질긴 줄.

타래박 - 물을 뜨는 기구. 대나무로 긴 자루를 만들고 그 한쪽 끝에 큰 바가지를 달아맨 것.

타래정 - 돌을 쪼거나 다듬는, 쇠로 만든 연장. 타래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게 생김.

타래치다 - 바람이나 먼지 따위가 빙빙 맴돌아 솟구치다.

타분하다 - 음식 맛이 산뜻하지 못하다.

타짜꾼 - 노름판 같은 곳에서  속임수를 잘 부리는 사람.

탁난치다 - 몸부림을 치다.

탁탁하다 - 액체나 공기 따위가 맑지 아니하고 흐리다.

탄명스럽다 - 보기에 똑똑하지 못하고 흐리멍텅한 데가 있다.

탄지 - 담뱃대의 덜 타고 남은 담배.

탈거지 - 걱정스러운 일.

탈다 - 몹시 비틀다.

탈메기 - 모숨을 굵게 하여 함부로 험하게 삼은 짚신.

탈붙다 - 무슨 일에 사고나 변고가 생기다.

탑새기주다 - 남의 일에 방해하거나 망쳐주다.

탓잡다 - 핑계나 구실로 삼다.

탕개 - 물건의 동인 줄을 죄어치는 제구.

태 - ① 질그릇, 놋그릇의 깨진 금. ②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새를 쫓는 물건.

태가다 - 그릇에 깨진 금이 가다.

태주 - 마마를 앓다가 죽은 어린 계집아이의 귀신.

탯가락 - 태를 부리는 몸짓이나 몸가짐.

탯돌 - 타작할 때 태질에 쓰는 돌.

터럭끝 - 아주 세세한 부분. 또는, 아주 적은 분량.

터불터불하다 - 터부룩한 머리털 따위가 길게 늘어져 잇달아 흔들리다.

텃세다 - 그 터에서 재변이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터수 - ① 살림의 형편과 정도. ② 서로 사귀는 분수.

터앝 - 집터에 딸린 밭. 집의 울 안에 있는 작은 밭.

터앝머리 - 텃밭의 이쪽 끝부분.

터울거리다 - 목적을 이루려고 애를 몹시 쓰다.

터파기 - 땅속 기초공사를 하기 위하여 건물 지을자리 등을 파는 일. 기초공사가 끝나면 '되메우기'를 함.

턱자가미 - 아래턱과 위턱이 맞물린 곳.

턱장부촉 - 장부촉이 턱이 져서 이단으로 된 것 *장부촉 - 장부의 끝.

터지다 - 약간 두두룩해지다.

털썩이 잡다 - 일을 망치다. 시세가 떨어져 있다.

털찝 - 돈을 주착없이 함부로 쓰는 방탕한 사람을 돈먹는 판에서 일컫는 변말.

텁썩나룻 - 짧고 더부룩하게 많이 난 수염.

테밖 - 한통속에 드는 범위 밖.

텡쇠 - 겉으로는 튼튼한 듯이 보이나 속은 허약한 사람.

토렴 -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차례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함.

토톡 - 작은 종에 속하는 산짐승

 

2

토리 - ①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 ② 감아놓은 실뭉치를 세는 말. ③ 화살대의 끝에 씌운 쇠고리. 

토막길 - 원 줄기에서 몇 갈래로 갈라져 나온 짤막한 길.

토막소리 - 온바탕이 못되는  판소리의 부분.

토박이말스럽다 - 토박이말의 냄새나 정취가 있다.

토실하다 -  살이 보기좋을 만큼 쪄서 퉁퉁하다.

톡배다 - 피륙 같은 것이 톡톡하고 배다.

톡탁치다 - 시비를 가릴 것 없이 다 쓸어 없애다.

톱다 - ① 가슴 속을 편안하게 하려고 숨을 몰아쉬거나 헛기침을 하다. 또는, 가래 따위를 뱉기 위하여 속에서부터 끌어올리다. ② 가파른 곳을 오르거나 내리려고 발걸음을 매우 힘들게 더듬다.

톱손 - 들톱의 양쪽 가에 있는 손잡이 나무.

톱아보다 - 샅샅이 더듬어 가면서 살피다.

톱양 - 톱의 이가 선, 길고 얇은 쇳조각.

톱장이 - 톱질로 업을 삼는 사람.

톳나무 - 큰 나무.

통거리 - 어떤 사물의 전부. 가릴 것을 가리지 않고 그냥 모두.

통금 - 이것저것 한데 몰아친 값.

통나무무지 - 통나무가 무더기로 쌓인 더미.

통밀다 - 이것 저것 가릴 것 없이 똑같이 치다.

통잠 - 한 번도 깨지 않고 내리 자는 잠.

통지기 - 서방질을 잘하는 계집 종.

통터지다 - 여럿이 한꺼번에 냅다 쏟아져 나오다.

통통히 - 아주 호기있고 엄하게.

퇴물리기 - 쓰다가 물려받은 물건.

퇴물림쌓기 -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성벽 쌓기 방법. 아래에는 무겁고 긴 돌을 쌓고 위로 올라 갈수록 그 무게와 크기를 줄인 돌을 조금씩 뒤로 물려가며 쌓는 방법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우리 석조 건축물의 특징이기도 하며 사찰의 축대나 민가의 댓돌도 이렇게 쌓는다.

투겁하다 - 덮어 씌우듯하다.

투그리다 - 짐승이 서로 틀려 싸우려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잔뜩 벼르다.

투깔스럽다 - 일이나 물건의 모양새가 투박스럽고 거칠다.

투덕투덕하다 - 얼굴이 살지고 두툼하고 복스럽다.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툭툭하다 - ① 국물이 바특하여 묽지 아니하다. ② 피륙이 고르고 단단한 올로 배게 짜여 도톰하다.

톱상스럽다- 투박하고 상스럽다.

퉁거리 - 어떤 사물의 전부.

퉁어리 적다 -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다.

튀겨고르다 - 수판을 놓듯이 튀기어 고르다.

튜슈티다 - 도장찍다.

트레반지 - 나선 모양으로 틀어서 만든 반지.

트릿하다 - ①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아 가슴이 거북하다. ② 끊고 맺는 데가 없이 똑똑찮다.

트문트문 -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뜬 모양.

트실하다 - 살이 쪄서 매우 투실투실하다.

트임새 - 옷을 만들 때 앞이나 뒤를 터놓은 것. 또는 트인 모양새.

트집스럽다 - 공연히 흠을 잡아 말썽을 부리거나 불평을 하는 태도가 있다.

특특하다 - 피륙 등의 바탕이 태가 없이 흐리다.

틀가락 - 무거운 물건을 목도하는 데 쓰는 긴 나무.

틀거지 - 튼튼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위엄이 있는 태도.

틀바느질 - 재봉틀로 하는 바느질.

틀박이 - 일정한 테두리에 묶여 변동이 없는 것. 생전 고향을 떠나지 않는 사람. 키나 몸이 붇지 않는 사람. 또는 일정한 틀에 박혀 있는 물건 따위를 일컫는다.

틀수하다 - 성질이 넓고 깊다.

틀스럽다 - 틀거지가 있어 보인다.

티격나다 - 서로 뜻이 안 맞아 사이가 벌어지다.

티다르다 - 눈에 띄게 다르다.

티뜯다 - ① 무엇에 붙은 티를 뜯어내다. ②흠결을 찾아내서 시비하다.

티석티석 - 환히 트이지 못하거나 반지럽지 못한 모야.

티적거리다 - 남의 흠을 잡으면서 거슬리는 말로 자꾸 성가지게 굴다.

티지르다 - 개암지르다.

팃검불 - 짚, 풀 같은 것의 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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