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의 충주본부(김생수본부장)에서는 지난 3월 29일(일요일) 오후 2시, 충주 호암지 호수공원에서, 제42회 정기세미나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가난한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음악회 자리로 마련했다.

 ▲오양심 이사장이다

한세연의 오양심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재능기부 일환으로 작은 자선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짧은 소감을 말했다.

 ▲김생수 충주 본부장이다

김생수 충주본부장은 “국민모두가 하루 빨리 코로나 질병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불우청소년과 불우아동들이 맑고 밝게 자라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세연 거리공연 회원이다.

참고로 김생수 충주본부장은 시청공무원으로 또한 퇴직 후에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세연거리공연 회원들과 함께, 불우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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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충주 진여원고아원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했다. ​

 ▲한세연 거리공연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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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순천 낙안읍성에서, 서울 아차산에서, 서울 한강에서, 성남오일장에서, 홍성시장에서, 무주구천동에서, 용인 민속촌에서, 충주 시인의공원, 중앙탑 등에서 추우나 더우나 거리공연을 하며, 소년소녀가장과 농어촌자녀돕기, 학교 등의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모금으로 나눔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모금한 금액은 지역 동장과 교장 등을 통하여,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를 위해 전달했다. 그 금액이 무려 1억여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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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연 거리공연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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