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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26회 정기세미나는 ‘남문기 글로벌리더와 함께하는 성공의 지름길’ 개최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8-11-20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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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그룹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1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명동관에서, 제26회 정기세미나를 ‘남문기(미국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글로벌 리더와 함께 하는 성공의 지름길’ 특별 강연회로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도열원장, 민상기총장, 남문기 회장, 오양심회장의 행사 전 모습이다>

 

이날 세미나는 남복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태호 사무국장, 이수연 기획실장의 노고로 진행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인사말과 축사, 제2부에서는 ‘남문기 글로벌리더와 함께하는 성공의 지름길’ 강연과 축송으로, 제3부에서는 명동관 한식 시식과 다과회로 진행되었다.
 


<남복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양심 회장은 ‘꽃들에게 목숨하나 내어놓은 우리들은/지상에서 가장 슬픈 흰옷을 입고/남북통일을 꽃피우고 있다/세계평화통일을 꽃피우고 있다/백만 명 실업자를 글로벌리더로 꽃피우고 있다/한글로 한글로만 한글세계화를 꽃피우고 있다’는 ‘흰옷이 부르는 노래’ 시를 낭송했다.
  


<오양심 회장이 ‘흰옷이 부르는 노래’ 시 낭송을 하고 있다>

 

또한 오 회장은 “한글세계화의 목표는 한글을 세계 으뜸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한국어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입니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하는 일입니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오늘은 참으로 뜻 깊고 행복한 날입니다.

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님 특강으로, 또한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원장님,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님 등을 모시고, 글로벌리더와 함께하는 성공의 지름길이 무엇인지, 개인과 기업과 국가는 어떻게 성장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등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 경험을 가르침과 배움으로 서로 진보시켜 주는 교학상장(敎學相長)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최도열 원장은 “오늘은 뜻깊은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빛내며 글로벌리더로 선구자역할을 하고 계신 남문기 회장님과 교육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계신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님과 동양철학과 단군신화의 전문가이신 이찬구 박사님 등, 큰 힘을 발휘하고 계신 분들이 이 좋은 잔치 날에 오셨기에 한국이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이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은,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처럼,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일원이 되어 먼 훗날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입니다.”라고 축사 했다.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어서 민상기 총장은 “오양심 회장님과는 15년 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글쓰기 논술교육, 한국어교육을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며, 지도자를 배출하는 모습을 보며 귀감이 되었습니다. 남문기 회장님은 건국대학교 출신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지금은 1천여 명의 직원을 두고 부동산 사업을 크게 하고 계십니다. 한인회 총회장직도 맡아서 국격(國格) 을 높이고 한글세계화의 가교역할도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한글세계화에 열정을 바치는 오양심회장님과 미국에서 지구촌 구석구석을 두루 찾아다니며, 글로벌 리더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남문기회장님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글과 한국 문화로 세계강국을 만드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께서도 남문기 회장님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얻고 토론하며, 한글세계화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축사 했다.
    


<이수연(한세연, 기획실장)이 남문기 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남문기회장은 미국지폐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남문기 회장은 “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구절로 시작된 연설을 한 사람은 미국의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입니다. 그는 워싱턴 링컨기념관 광장에 모여든 25만 관중의 눈과 귀를 집중시켜놓고, 언젠가는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라는 명연설을 했습니다. Yes, We can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으로 유권자에게 다가선 사람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그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는 희망으로 흑인뿐 아니라 백인들에게도 폭넓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2009년 1월 20일 제44대 미국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이찬구/(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한세연 역사학술)위원이 남문기 회장에게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책을 선물하고 있다>

 

저는 한 사람의 꿈이, 한 사람의 외침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두 사람의 명연설을 접하고 깨달은 순간, 개인도 국민도 국가도 못해낼 일이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단 300불을 손에 쥐고 미국 땅을 밟았던 것입니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선택한 저의 직업은 청소부였습니다. 사업주에게 근면 성실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저는 미국행 선택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우여곡절(迂餘曲折)끝에 뉴스타 그룹을 설립했고, 2500명의 직원을 두었지만 지금은 1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장학재단에서는 국내외의 1600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영국(부엉이박물관장, 한세연 문화예술)위원이 남문기 회장에게 부엉이 목걸이를 선물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인총회장을 맡아 세계의 국경을 넘나들다보니,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은 16세기 유럽으로부터 이민이 시작된 이래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로부터 찾아온 이민자들이 모여 구성된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 사회입니다. 아메리카 드림이라고도 하지요. 미국에서는 계급, 종교, 인종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개개인의 선택을 통해, 삶의 목표를 추구하고 목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김총회(한국효실천시민연대 중앙회장, 한세연 대외협력)위원이 남문기 회장에게 ‘한글로 한국문화로 세계문화 강국을 만드는 꿈을 이루는 꿈알’을 선물하고 있다>

 

미국은 속지주의 국적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부모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국적을 보유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속지주의를 폐지한다고 공약하기도 했지만 언제 폐지될지 두고 볼일이지요. 미국은 민주주의 선진국입니다. 자원이 풍부합니다. 복지 정책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근면 성실하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인선(명동관 대표, 한세연 한식세계화)본부장)이 남문기 회장에게 보이차를 선물하고 있다>

우리는 유대인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유대인은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후, 세계각지로 흩어졌습니다. 그때 생긴 용어가 디아스포라입니다. 자국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유대교의 규범과 민족정신과 공동체생활 관습을 유지하고 있는 유대인을 지칭했던 용어입니다.

지금은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거주지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만, 디아스포라 유대인은 민족국가 건설을 열망한 끝에, 다시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2018년 9월 국가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이스라엘 국가면적은 20,770㎢로 세계 154위이고, 인구는 약 8,453,000명으로 세계 99위입니다. 우리나라 면적은 100, 363㎢ 세계109이고, 인구는 약 51,821,881명으로 세계27위입니다.
  
현재 세계 100대기업 40%가 유대인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이 로스차일드 가문이고 록펠러 가문입니다.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지요.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멘하튼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상위 2%가 유대인입니다.
    
지금 한국에는 오직 일류대학을 가기위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12년을 천편일률적인 교육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막상 일류대학을 나와도 대기업에서 평생직장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대학 간판을 달고 있는 백만 명의 고급인력이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그리고 젊은이들이 기회의 땅 미국에 진출해야 합니다.
 


<여러 경험을 가르침과 배움으로 서로 진보시켜 주는 교학상장 시간이다>

 

부지런하고 똑똑한 한국의 인재들이 나라 밖으로 눈을 돌려, 세계인과 생존경쟁을 하다보면, 우리민족도 머지않아 한 시대 역사의 중심에 서서, 유대인 못지않게 부를 축적하는 경제인이 되고, 정치를 지배하는 대통령이 되어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부모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국적을 보유하게 되는 원정출산도 권장합니다. 우리는 기회의 땅에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가 부강해지고 국민이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강의했다.
  


<홍성민 한국어지도교수의 축송 장면이다>

 

토론시간에는 SNS로 자신을 나타내는 방법,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 등으로 성공비법 등을 공유했으며, 홍성민 지도교수가 축송을 했다.
  


<명동관의 꼬막정식이다>

 

세미나 3부에서는 명동관(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2 그랑프리엔)에서 꼬막정식, 수제왕만두 등을 시식했으며, 참석한 모두는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26회 정기세미나에서 ‘남문기 글로벌리더와 함께하는 성공의 지름길’ 특강 후 단체사진이다>

 

이번행사에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부엉이박물관, 한국효실천시민연대, 오코리아뉴스,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타임즈, 아리랑신문, 민주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검경일보, 내외동포정보센터, 명동관, 여운일(한세연 해외선교교육)단장, 황진구(건국대학교)비서실장, 전훈규(건국대학교) 실장, 김유희(경기대학교)교수, 박성기(선문대학교)박사, 우창수(한얼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소장, 박계옥(한뿌리사랑 세계모임)회장, 이인종(드림월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박종배(드림월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변리사, 김영순(대한롤로스포츠연맹)회장, 김슬옹(세종학교육원)박사, 이번성(희망꿈나무아카데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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