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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중 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 세미나 개최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9-07-01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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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 주최, 국가발전정책연구원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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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국회보건복지위원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회장, 이하 한세연)에서는 611일 오후 2,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중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가발전연구원이 함께 주관하여 개최했으며, 1부에서는 개회사 및 축사를, 2부에서는 토론회를 3부에서는 자유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미중무역분쟁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의 여론 악화와 경제력 축소를 각오하고 중국이 더 성장하기 전에 힘겨루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양국 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매우 곤란한 입장에 처해 있다면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미·중 무역 분쟁의 향후 전망을 진단하며 현 상황에서 우리가 대응할 과제는 무엇인지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다양한 제언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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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도열 원장은 최근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채 장기화 우려를 낳고 있다그 여파로 국제경제는 물론 미국 유학경계령까지 발효되면서 미중 양국의 무역 갈등이 교육 분야와 사회 문화 분야 등으로 확산되어 있다, “더 큰 걱정거리는 경제성장률이나 수출·투자·고용 등 거시 경제지표들이 두루 좋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질 기업들의 의욕이 상실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중대차한 시기에, 한국 경제대응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정책세미나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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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시인(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장)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오양심 시인(한세연 회장)하늘이 모여 든다. 땅이 모여 든다 천지간이, 모두 모여 든다//어머니! 이천 일십 구년 유월 십일일/ 오늘은 무슨 역사의 날이기에/ 동에서 서에서 남에서 북에서/ 아니 오대양 육대주를 넘은/ 지구촌 76억 식구들까지/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으로/ 세계의 중심 도시 서울 한복판으로/ , 일제히 모여드는 것일까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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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철준 국악인이 대금을 연주하고 있다>

 

 

오늘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 무역전쟁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녹슨 수레바퀴를 돌려야 합니다//어머니! 우리 모두는/ 조국에 대한 겨레에 대한/ 새 역사에 대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당신이 즐겨 입던 흰옷을 입고/ 오시는 듯 안 오시는 듯 다시 오셔서/ 우리는 하나 인류도 하나라는/ 못다 부른 노래를 불러주세요/ 천둥소리 우레 소리로 불러주세요/ 남북통일 새 길을 열자고/ 둥둥둥 평화통일/ 새날을 맞이하자고//라는 노래여! 어머니의 노래여, 못다부른 흰옷의 노래여라는 축시를 선우철준(국악인)의 대금 연주에 맞추어서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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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다고 말하며, “한국 경제는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에 모두 의존하고 있어, 여파가 생사흥망을 가르는 선택의 강요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오늘, 정책토론회는 시의적절하다고 말하며, “두 강대국이 경제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패권전쟁으로 비화되면서,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아 성장률이 큰 으로 떨어졌고, 미국 경제도 피해를 입어 사상 최대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일본과 독일 경제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양대 경제 대국 스스로가 세계 경제위기를 재촉한 결에 대비해야 한다, 지혜를 모으자는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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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한빛타임즈 대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태성 본부장은 ·중무역전쟁의 심각성이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으며, 한국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여러 학자들이 말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중미 무역전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양 강대국 사이에서 고유의 능력으로, 처해진 현실을 지혜와 슬기로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제는 중미 강대국도 성숙한 무역으로 약소국들을 정치적, 경제적 볼모로 삼지 말고 국가 간 다자협력으로 융합해야 하는, 세계 경제 질서가 자자손손 자랑스럽게 이어지는, 행복한 제시가 있는 정책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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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기(건국대학교)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민상기 총장은 최근 들어 미국의 새로운 경제정책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기술에 대한 산업적 가치가 공유보다는 소유를 넘어, 보호정책으로 전환되면서 무역에 있어서도 다자간 자유무역 틀이 깨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장벽과 대립관계는 세계 많은 나라에게 파장이 크게 작용하고 있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대외무역의 위축 및 국가경제가 후퇴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고 글로벌 경제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민 총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충돌은 미국과 소련이 이끌었던 냉전시대를 연상시키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냉전체제로 전환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시되고 있어서, 중 무역 분쟁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을 제시하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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