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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충북괴산본부 설립 및 상호우호협약체결과 위촉장 수여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2-01-17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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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락균(세계한글선교)본부장, 김기태(남미선교)본부장, 김기태(충복괴산)본부장, 장서호(서울)본부장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1월 16일 오후 2시 충청북도 괴산(김기태 본부장)본부에서, 한글세계화를 위한 우호협력협정 체결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양심이사장과 김기태본부장과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인서(서울서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가로는 김사라본부장이 ‘아리랑’을 불렀다.

 

▲오양심 이사장과 김기태 본부장이 협약체결을 하고 있다.

 

이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인원 제한으로 오양심 이사장, 신락균(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 장서호(서울)본부장, 김사라(경기 성남 수정)본부장, 김기태(남미선교)본부장, 김기태(충북 괴산, 복음의원 의사)본부장, 정애란(충북 괴산)부본부장 이분화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부위치도이다.

 

사회자 서인서 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충북 괴산본부는, 충북 괴산군 괴산로 1341번지 2층에 위치하여 있고, 김기태 본부장은, 같은 장소에서 현재 복음의원(전화 043-832-7606)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오양심 이사장이 김기태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양심 이사장은 “①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②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 ③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④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를 선창하고, 참석한 분들에게 후창하게 하여,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비전을 주지시킨 다음, “한국전쟁 이후, 경제성장을 거듭한 끝에, 원조를 받은 이상으로 베풀어 주는 나라가 되었다”고 “그 본보기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학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문의 김기태 괴산본부장이다”고 했다.

 

 

이어서 오양심 이사장은 “김기태 본부장은, 라오스 등에서 의료봉사로 잔뼈가 굵은 귀한 분이다”고,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배우기 위하여, 손을 뻗치는 곳이 많은데, 앞으로는 의료봉사에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를 접목하여, 그동안 해외에서 왕성한 의료봉사를 했던 김기태(남미 선교)본부장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의술을 펼쳤던 장서호(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서울본부장 등과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발 벗고 나서자”며, “괴산본부를 설립해서 기쁘다고 땅 끝까지 한글로 행복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신락균 본부장(왼쪽 첫번째) , 단체사진이다.

 

신락균(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은 “성경에 ‘항상 깨어 있어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방향과 관심을 가져라’는 뜻이라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빛의 속도로’ 본부를 설립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년에는 150개 본부설립이 목표였는데, 무난히 목표달성을 했고, 올해도 150개 목표를 설정했는데, 정초부터 한글세계화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본부가 줄을 잇고 있다”고, “여러분들과 힘을 합친다면,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 각국에 지각변동까지 일으켜서 올해도 150개 이상 본부 설립이 될 것이며, 한글로 지구촌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신 본부장은 “오늘 설립된 김기태 충북 괴산본부장이 운영하고 있는 복음의원은, 시골의 작은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김 원장의 탁월한 의술과, 따스한 인성이 입소문을 타고 천지사방으로 퍼지면서 환자가 밀려드는 추세라고, 특히 그동안의 유대관계로, 해외선교사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라고 말하며, “괴산본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기태 본부장 축사

 

김기태(남미선교)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이끌어 가고 있는 오양심 이사장은, 착할 양(良)마음 심(心)자를 쓰다보니까,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다”고 말하며, “오양심을 다섯 가지로 풀어보면 첫째 양심이 다섯 개, 둘째 한글사랑, 셋째 하나님 사랑, 넷째 애국가, 다섯째 사도신경”이 연상된다며, “거룩한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좌중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서 김기태 본부장은 “신락균(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은, 목표를 정하면 물불을 모르고 뛰어든 사람이다”고 “한글보급, 한글선교에 올인 하고 있어서, 하늘에서 내려준 복을 확실하게 받을 사람이다”고 거듭 칭찬했다.

 

▲장서호 본부장(온쪽 첫번째 , 단체사진이다.

 

장서호(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 서울)본부장은, “한세연의 고참이다. 그동안 이사장님을 도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해 있는 로마린다 국제학교와 중국청도 이화국제학교, 그 외에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한글보급을 위한 의료봉사를 하다가, 제자양성 등을 위하여 한글세계화에 소홀했다”고 말하며, “지금부터는 생(生)에 전부를 한글보급과 의료봉사에 전념하겠다.”며, 충북괴산 본부 설립을 축하했다.

 

▲이분화 이사장 축사

 

이분화 소울러브피플 이사장은 “소울러브피플은 국제 NGO단체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는 지난 12월 30일 협약을 했지만, 그 전에도 한세연 필리핀 민다나오 본부(상영규 본부장)에 약품을 기증했고, 그 외에도 아프리카 캄보디아 본부 등, 어려운 지역에 의료보조 약품을 지원했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한글보급을 위한 곳 또한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 있는 곳에, 의약품보급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며, 괴산본부 설립을 축하했다.

 

▲김기태 본부장 소신을 말함

 

김기태(충북 괴산)본부장은 “괴산에서 의원을 운영하기 전에는 라오스에서 의료활동을 하다가 병원을 세웠다”고, 말하며 “이곳은 시골이다 보니,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에 오지 못하는 연로하신 분들까지 찾아가서 진료를 해주고 있다”며, “평생 농사일에 종사한 분들이라서, 관절이나 허리디스크 같은 고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아, 지금은 의원생활에 충실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라오스로 돌아갈 할 예정이라며, 괴산본부 설립을 계기로, 귀한 분들과 함께 한글세계화에 힘을 쏟겠다.”고 소신을 말했다.

 

▲오양심 이사장이 정애란 부본부장에게 위촉장 수여 후

 

정애란(충북 괴산)부본부장은 “그동안 해외 여러 나라에서 봉사활동과 의료선교를 했는데, 오늘 본부설립을 계기로, 한국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새삼 느꼈다”며,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본부 추천부터, 할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본부장을 도와서, 부본부장의 직책에 맞게 맡은 바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단체사진

 

공지사항으로는 21일(금)3시 대전유성본부(박영주)설립, 캄보디아 남프놈펜본부(김미선)설립 준비 중, 한세연과 협약기관인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위즈덤 주관 국제청소년 행사에 브라질 리오데자루본부(본부장 박병숙)한글학교 참석,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임형만)본부에 한글보급 자립생활금 가축사육 4차분 1월말 일부 지원 예정, 한국어교원자격취득을 위해 터키아다나 신광교본부장, 북인도 하충남 본부장 등이 학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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