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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으로 시작되는 순우리말 5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0-02-04 0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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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걸뜨기 - 윷놀이에서, 개나 걸 중 둘 중의 하나.

개둥대둥 - 건둥건둥.

개랑 - 매우 좁고 얕은 개울.

개미 -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맛과는 다른 특별한 맛으로 남도 음식에만 사용되고 잇는 말.

개미장 - 장마지기 전에, 개미들이 줄지어 먹이를 나르거나 집을 옮기는 일.

개발같은 - 환상적인.

개발리다 - 흙 따위가 여기저기 어지러이 묻게 되다.

개밥바라기 - 금성을 이르는 말.

개불탕 - 부처를 그린 그림.

개진개진 - 눈에 끈끈한 물기가 있는 모양.

개호주 - 범의 새끼. 방언에 '갈가지, 개오지, 개호지'등이 있음.

개흘레 - 기둥 밖으로 새로 물리어 칸을 늘이든지 벽장을 만들든지 하여 조그맣게 달아낸 칸살.

갠소름하다 - 넓이가 좁고 가느다랗다.

갤슴하게 - 할 일이 없어 다소 느긋하게 느껴지는.

갭직하다 - (생각만큼 무겁지 아니하고) 조금 가볍다.

갯물 - 개펄에 흐르는 물.

갱까먹기 - 물건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금방 없어짐의 비유.

갸기 - 얄미울 만큼 교만한 태도.

갸륵하다 - 하는 일이 착하고 장하다.

걀짝하다 - 매우 길다.

거니(를)채다 - 낌새를 대강 짐작하여 눈치채다.

거덕거덕 - 거죽의 풀기나 물기가 조금 마른 모양.

거덕치다 - 모양이 상스럽거나 거칠어 어우리지 않다.

거둥 - 임금의 나들이.

거드렁이 - 장기 둘 때 한번 만진 조각은 꼭 써야 되는 규정.

거든거리다 - 거뜬하게 거두어 싸다.

거들뜨다 - 눈을 위로 치켜 뜨다.

거듬거듬 - (흩어지거나 널려있는 것을) 대강대강 거두어 가는 모양.

거량 - 진리나 깨달음을 서로 문답하면서 값이나 무게를 달아보는 일.

거레 - 까닭없이 어정거려 몹시 느리게 움직이는 것.

거령스럽다 - 산뜻하고 단정하지 못하여 격에 맞지 아니하다.

거루다 - 배를 강가나 냇가로 대다.

거멀못 - 나무 그릇 따위의 벌어진 곳이나 금간 곳에 거멀장처럼 걸쳐서 박는 못.

거멀장 - 세간이나 나무 그릇 모서리에 겹쳐 대는 쇳조각.

거멀접이 -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동글넓적하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넣고 접은 떡.

거미치밀다 - 게염스럽게 욕심이 치밀어 오르다.

거불거리다 - 격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다.

거불지다 - 둥글고 두두룩하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유의어] 불거지다.

거섶- ① 물이 둑에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무가지. ② 삼굿(삼을 벗기기 위하여 찌는 구덩이나 큰 솥)위에 덮는 풀. ③비빔밥에 섞는 나물.

거시시하다 - 눈이 맑지 않고 침침하다.

거엽다 - 큼직하고 너그러우며 꿋꿋하다.

거우다 - 사람이나 동물을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거우듬하다 - 조금 기울어진 듯하다.

거위영장 - 몸이 야위고 키가 크며 목이 긴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거위침 - 가슴 속이 느긋거리면서 목구멍에 나오는 군침.

거적눈 - 윗 눈시울이 축 늘어진 눈.

거추하다 - 보살피어 거두다. 뒤보아주어 주선하다.

거침새 - 중간에 거치는 물건.

거칫하다 - 여위고 기름기가 없어 모양이 거칠어 보이다.

거쿨지다 - ①언행이 씩씩하다. ② 몸집이 크고 언행이 시원시원하다.

거탈 - 실속이 아닌 다만 겉. 겉으로 드러난 태도.

거통 - ① 의젓하고 당당한 체모 ②지위는 높되 아무 실권이 없는 처지.

걱세다 - 몸이아 뜻이 굳고 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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