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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HANGUL GLOBALIZATION MOVEMENT UNION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측사) 한글은 세계 행복의 보배/ 오동춘.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자문위원장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1-05-12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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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춘/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자문위원장

 

 

15세기 한국의 세종대왕은 백성을 위하여 배우고 익히기 쉬운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닿소리 17자 홀소리 11자 훈민정음 28자를 발음기관과 하늘 땅 사람을 본떠서 아주 과학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 당시 어려운 한자문화에 짓눌리던 조선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찾으며, 나라의 자주 민주 문화정신을 펼치기 위해, 세종임금은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고심 끝에 한글을 만드시어 1446년 음력 9월 상순에 반포하셨습니다.

 

지금은 24자로 못 적을 말이 없는 21세기 으뜸 과학글자입니다. 전화,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에 한글 속도를 따라올 글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글만능 한글만세 시대입니다.

이런 세계 보배 한글도, 세종 때 최만리 일파의 한글반포반대, 연산군 폭군의 한글탄압, 잔악한 일제의 조선어말살정책, 일부 친일파 지식인들의 한글전용 반대 등으로 한참동안 가싯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한글은 민중의 사랑 속에 선교사님들 한글애국지사들의 한글사랑으로, 힘차게 전진해 왔으며, 올해로 해와 같은 한글 빛은, 한글반포 574돌의 한글날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2017년 한국에서 또한 2019년 태국에서 열린 세계문자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은 당당하게 금메달 1등을 차지했습니다.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영어는 3등입니다. 영어를 앞지른 한글이 곧 세계의 으뜸 글자, 으뜸 공용어가 되리라 믿습니다.

미국의 제어드 다이어몬드 교수는 한글이야말로 가장 과학적인 글자로 세계 알파벳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박사는 일제시대 한글은 목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가 지은 한글날 노래에 한글은 문화의 터전이요, 민주의 근본이요, 과학생활의 무기로 노래하고, 한글로 나라의 힘을 기르자고 하셨습니다.

 

21세기 최대의 과학글자 한글은 우리나라가 세운 세계 70개국 178개의 세종학당에서 한글배우기 열정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해외 교포 740만이 2천개의 한글학교를 세우고 우리 한글과 역사교육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글세대 방탄소년단이 온 세계에 우리 한글 우리 한국말을 크게 빛내고 있습니다. 한글 깃발이 세계를 빛내고 있는 오늘 574돌 한글날을 맞으며,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오양심 이사장과 일본의 이훈우 본부장과 뜻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세계의 꿈나무 청소년들이 운문(시, 시조)와 산문(일기, 작문, 수필)으로, 한글을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세계 행복의 보배요 평화의 꽃입니다. 일본에서 열린 세계한글글쓰기대전에서 우수하게 뽑힌 작품을 한데 모아 작품집을 엮는다고 하니 참으로 보람차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2, 제3의 작품집이 해마다 엮이는 역사가 쌓여 가길 빕니다. 곧 영어를 제치고 한글이 세계 공용 글자, 한국어가 세계 으뜸 공용어가 되리라 믿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한글은 유엔의 공용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글 깃발이 세계 하늘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자랑스러운 한글겨레가 삽니다. 우리문화민족 한글겨레와 함께, 온 세계 시민이 한글 깃발을 휘날리며, 세계에 한글평화 한글 행복을 꽃피워 갑시다. 한글 세계 보배로, 세계 한글세대가 횃불이 되어, 세계 한글문화 세계 한글평화 꼭 이뤄 주길 빕니다.

 

세계한글글쓰기대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한글로 글쓰기를 잘하여, 꼭 한글세계 평화 이뤄 주길 빕니다.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입상 작품집 발행을 축하합니다. 주최하는 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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