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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인천부평본부 설립과 우호협력협정체결식 및 위촉장 수여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1-08-08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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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략균(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세계선교)총괄본부장이 유중희(인천부평)본부장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지난 7월 20일(화) 오후 5시, 인천 부평구 신곡동에 위치하여 있는 본부교육실에서, 인천부평본부(본부장 유중희)설립과 우호협력협정체결식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광교(터키 아다나)본부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신광교(터키 아다나)본부장의 사회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맞게,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대상을 최소한으로 축소하여, 신략균(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세계선교)총괄본부장과 우중희(인천부평)본부장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신락균 세계선교총괄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락균 본부장은 오양심 이사장이 보내준 “- 생략- 만년 청년 한국어는/ 시대를 앞질러 동서남북으로 뻗어 나가/ 세계 78억 식구들의 터전이 되고 있다/ 세계적 언어로 보배가 되고 있다/ 우리 모두 더 멀리 더 높이 지평을 넓혀/ 저 기미년 광복의 만세 소리보다 우렁차게/ 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들자/ 한국어로 세계통일 만세를 부르자//”라는 ‘한국어의 내리사랑’ 축시를 지구촌 전역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며 낭송했다.

▲신략균(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세계선교)총괄본부장이 유중희(인천부평)본부장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이어서 신락균 본부장은 “‘한국어의 내리사랑’이라는 시는 사사로운 개인의 욕심이 아닌, 사랑을 기반으로 치열하게 인류구원을 말하고 있다”며, “1876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는 20세기 첼로의 거장이었고, 그가 쓴 ‘나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책 속에는, 지난번 생일로 나는 93세가 되었다. 물론 젊은 나이는 아니다. 나이는 상대적인 문제다”고 적혀있으며 “그가 추구하는 가치도 사랑을 기반으로 도를 넘어선 치열한 생애였다”고 “약 한 세기라는 긴 시간을 살다간 그의 구약성서라고 불려지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요즘 네티즌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의 첫 번째로 손꼽히고 있다”고 “오늘 설립한 인천부평본부도 힌국어 내리사랑의 옥토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고(故)박영남 교수가 유중희본부장에게 한국어지도사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유중희(인천부평)본부장은 “'나의 작업이 바로 나의 삶'이라는 좌우명을 남긴, 예술가 파블로 카잘스의 ‘나의 기쁨과 슬픔’을 15년 전 건국대학교 한국어지도사 과정에서 토론한 적이 있다”고 “그의 치열한 생애는 독자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시화전에서

덧붙여서 유 본부장은 “그때 한국어시험은 모두 주관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의 가치관 형성에 가장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그로 인해 변하게 된 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쓰시오. ‣한글 자음과 모음을 사전 찾기의 순서대로 적으시오.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표준어란 무엇인지 쓰시오. ‣다문화가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자신의 견해로 서술하시오 등이 20문항이었는데, 시험공부를 할 때는 머리에 쥐가 날 정도였지만, 그때 배웠던 한국어 교육이 두고두고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유 본부장은 “그때 박영남 지도교수는 ‘배워서 남 주냐?’는 속담이 있다. 성공과 출세, 부귀영화, 행복 등을 위해서 목표를 세웠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당부하셨다”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시간과 공간은 인종과 국경, 민족과 종교, 정치이념을 초월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 관계 중심의 삶으로 패턴이 바뀌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넘버원 게임이 아닌,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두번 세번 강조했던 그 말씀이 귀에 들리는 듯 하다”고 했다.

지나간 시간을 곱씹은 유 본부장은 “박영남 교수님은 지금은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수료식 날에는 중요한 시기에 한국어지도사 과정을 공부하신 여러분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행운아들이라고, 앞으로 세계 속의 멘토, 지구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한다고도 말해 주셨다”며 “한국어지도사, 통합논술지도사, 해외선교지도사, 문예창작지도사 과정 등을 수 년 동안 공부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시 낭송을 했고, 시화전도 했다면서, 신락균 총괄본부장님과도 함께 수학했다“고 울먹였다.

유 본부장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었지만, 세계 각국에서 한류문화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우수한 대학들도 지구촌에서 가장 배우기 쉽고 익히기 쉬운 한국어 학과를 신설하고, 한국어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하며, “인천부평본부는 15년 전, 건국대학교에서 박영남 교수를 멘토로 모셨을 때부터, 이미 한국어로 지구촌 공동체의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세계선교로, 지역사회를 위한 동화구연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로, 쉴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본부장은 “오늘 참석은 못 했지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취지에 맞게, 강연숙 부본부장과 함께, 한글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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