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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정책연구원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9-12-20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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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원장과 오양심회장이 협약 후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 임영국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4월 25일 오후 6시, 국회의원 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가발전정책연구원(최도열 원장 이하 국발연)과 함께 국내외의 한국어교육과 교육프로그램개발, 인성교육과 인문학교육의 증진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식(MOU)을 개최했다.

<최도열 원장과 오양심회장의 협약 장면이다>

오양심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성뿌리교육은 물론, 이민 다문화가정의 한글교육, 군대에 책보내기, 군대인성교육, 군대인문학리더십지도자배출, 생활건강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최도열 원장님과는 제가 문예창작을 할 때부터 30여 년간 스승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명수 이사장과 최도열 원장과 오양심회장이다>

특히 국가발전정책연구원에서는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새로운 선진국가와 번영된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이론과 실제를 조화롭게 해 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의 연구개발 등이 시급하여 오늘 협약식을 맺게 되었습니다. 무한경쟁시대에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가교(架橋)역할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도열 원장은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은 국가 미래의 생존전략을 준비하는 단체입니다. 국가선진화를 위한 국가경영전력연구를 비롯하여 경제 질서, 문화현상, 교육현상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언어 중에서 한글처럼 시대에 맞는 문자는 보기 드뭅니다. 국가미래를 위해서 이번 협정식으로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들어있는 한글이, 국내외에서 사랑받게 되길 희망합니다.”하고 말했다.

<단체사진이다>

이날 협정식에는 이명수(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국회의원, 최도열 원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 협의회 회장, 최성길 변호사, 오양심(한세연)회장과 김총회/황진희(한세연)대회협력위원장, 장서호서울본부장, 피기춘(한세연)강릉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협정식을 맺었다.

[오코리아뉴스=임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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