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관

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HANGUL GLOBALIZATION MOVEMENT UNION

협력기관
협력기관

협력기관

육군3585부대 1대대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과 천권의 도서지원과 한글아리랑 사인회 개최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0-11-04 14:23:00
  • 120.50.69.182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과 전형준(육군3585부대 1대대, 중령)대대장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후 장면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군대인문학 대외협력본부(오일영 본부장)에서는 11월 3일 오전 11시, 천안 육군부대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오양심 이사장)과 육군3585부대 1대대(이하 대대장 전형준)간에 도서지원, 교육프로그램지원, 학술자료 및 기타정보 교류 등의 협력증진을 위한 자매결연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육군3585부대 1대대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 천권의 도서증정식이 있었고, 2부에서는 여운일(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선교교육단장)시인의 ‘한글 아리랑’ 사인회가 있었다.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장면/왼쪽부터 오일영 본부장, 오양심이사장, 전형준대대장, 권영대원사

오양심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국내외에 도서지원,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리더십교육과 인문학교육, 인성교육, 한국어교육,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세계한글말하기대전, 세계한글노래발표대전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군 장병들을 위한 도서지원과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육군3585부대 1대대에 모인 우리 나라의 건장한 청년들이, 책을 읽고, 토론문화를 조성하여, 이웃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또한 지구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동기가 될 줄 믿습니다.”하고 말했다.

전형준 대대장은 "저는 학창시절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면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만 병사들이 읽은 만한 책을 마련하지 못해 늘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인문학도서 천권을 기중해 주셔서 기쁩니다”하고 말했다.

이어서 전 대대장은 “스마트 폰이 등장하면서 군대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필기도구와 편지지가 사라졌고, TV채널을 두고 다투는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운동을 하는 병사의 모습이 사라졌고, 동료들 간에 대화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병사들은 스마트폰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고, 외부와 소통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서와 토론문화를 통해 장병들의 인성함양과 다양한 지식의 확장이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시대에 글로벌리더가 갖춰야할 인성과 지혜가 독서와 토론교육을 통해 발전되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소신을 밝혔다.

▲도서증정 장면

오일영(군대인문학 대외협력본부)본부장은, 목회를 하면서 군대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40여년이 됩니다. “육·해·공군 63만여 장병이 국토방위 의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창 피가 끓는 나이의 젊은이들이 한해 20여 만 명 입대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열려진 공간에서 자유로운 사회생활을 하다가 닫혀진 공간에서 강한 훈련에 적응해야 하는 군대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또한 결손가정도 많아서 제대 후의 사회생활을 두려워합니다”하고 군대의 실생활을 말했다.

덧붙여서 오일영 본부장은 “사병뿐만 아니라 장교들, 군인가족들을 보살피면서, 인성교육의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모아주는 지름길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육군훈련소 공군 탄약사령관등에 도서지원을 많이 했습니다. 건국대학교 총장님 등을 모시고 인문학 교육으로 재능기부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서지원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지원 등으로, 인성교육과 인문학교육에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오른쪽부터 문기주(한류문화강국)추진위원장, 전형준대대장, 오양심이사장, 소정현언론위원, 두미선(한류문화강국)추진부위원장

 

문기주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은, “국민의 신체자유를 보장하는 것, 국민이 적의 외침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는 의무 이 두 가지 국방의무를 위해서 군대생활을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하늘의 명령이 무엇인지 안다는 지천명 고개를 넘어서서, 군대에 발을 들여놓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군대 인성교육과 인문학교육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가슴이 벅찹니다. 좋은 환경에서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여운일 시인 사인회 장면

2부에서는 여운일(해외선교교육단장)시인의 ‘한글 아리랑’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육군3585부대 1대대 장병들은 한 줄로 서서 사인회에 참석했고, 여운일 시인은 손자뻘 되는 장병들에게 “군대생활이 힘들지요?”, “시 한 줄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등으로 따뜻한 말을 건네며 일일이 마음도 보살피며 사인을 해 주었다.

▲단체사진

이번 협약식에는 전형준 대대장, 권영대원사 등의 참모진과 오양심 이사장, 여운일(해외선교)교육단장, 오일영(군대인문학대외협력)본부장, 문기주(한류문화강국)추진위원장, 두미선(한류문화강국)추진부위원장, 임영국천안본부장, 김총회세종본부장, 소정현언론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c)민주신문,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