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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게 서울본부설립과 상호우호협력협정체결식 및 위촉장 수여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1-05-05 22:45:00
  • 223.38.10.249

 

▲오양심이사장과 최성환본부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4일, 서울행복한가게 본부(본부장 최성환)에서, 한글보급을 하고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에 후원을 위한 본부설립 및 우호 협정체결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양심 이사장과 최성환본부장이 협약체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성구(계연수선생 기념사업회)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양심이사장, 신락균서울서부본부장, 이문숙한글선교지도사, 최성환본부장, 박향숙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오양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양심 이사장은 “흙길 돌길 벼랑길 지친걸음 끝이 없다/ 꽃길 눈길 사랑길 지나오면 다시 그 길/ 죽어서 못다 걸은 길 살아서도 걸어가는/ 한글세계화의 길, 한글선교의 길//이라는 ‘길’ 시를 낭송했다.

 

또한 오양심 이사장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새해가 돌아오면 풍년이 들기를 기원했고, 국가는 태평하고 국민은 평안하기를 바라는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빌었으며,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한평생 일에 파묻혀 살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의 돈도 쓰지 않은 결과, 세계경제강국을 만들어 놓았다고, 이제는 한글로 오늘이 행복한 세계문화강국을 만들자”고 했다.

 

세계 각국에 한글을 보급하고 있는 오 이사장은 “우리 부모님들은 먹고 살기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우리는 베풀면서 살자”고 “이제부터는 세계 각국에서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한 가게를 운영하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말하며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가 탄생되어 한없이 좋다”고 “세계중심의 행복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구촌을 기쁘게 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최성환 본부장이 의지를 밝히고 있다.

 

최성환 본부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평소에 좋아한다”고 “그동안 의류생산업체인 ㈜태산리더스를 운영하면서, 봉사와 나눔을 기쁨으로 알고 생활습관처럼 실천하고 있었지만, 오늘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행복한가게 서울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행복이 두 배가 되었다”고 했다.

 

▲오양심 이사장이 최성환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전역이 힘든 상황이다”고 말하며, 그동안은 힘닿는 대로 인연이 닿는 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후진국에 기부를 했는데,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 설립을 계기로, 섬김 정신과 나눔 정신을 적극 발휘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국경을 넘어서까지 한글세계화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서, 공익성과 전문성을 갖춘 행복한가게 만들기와 한글세계화에 동참하여 국위를 선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양심 이사장이 박향숙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향숙 부본부장은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한다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고사성어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오직 한글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국내외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고, 우리 문화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뜻의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설립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섬김과 나눔 정신이 투철한 본부장님을 적극 도와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락균 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신락균(서울서부)본부장은 “우리나라는 6, 25전쟁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고 말하며, 1945년 광복이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원조를 받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원조 선진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이제는 민간시대가 도래되었으니, 국가에만 의지하지 말고, 우리 민간이 나서서 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자”고 했다.

 

이어서 신 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세계 60여 개 국에 한국문화보급을 위한 본부를 설립했다”고 “지금도 빛의 속도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본부가 설립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아프리카, 미얀마, 필리핀 등의 후진국에서는 코로나19 이후에 한국과 한국어를 선호하는 국가가 늘어가면서, 도움 받기를 원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여서 대책을 세울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의 불우한 이웃은 물론 후진국 지원에 물품과 후원을 아끼자 않았던 최성환(주.태산리더스 대표)본부장께서 흔쾌히,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를 설립해 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고 축사했다.

 

▲김성구 사무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성구 사무총장은 “최성환본부장과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막역지간(莫逆之間)으로, ‘행복한 가게 서울 본부설립에 적합한 사람이라서 추천했다”고 말하며, “최성환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주자였고, 서울시 육상연합회장직을 역임하였고, 사업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무총장은 “특히 최성환본부장은 나눔정신과 섬김정신, 봉사정신이 투철해서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신망이 두텁고, 해외 후진국에도 구호물품과 후원 등으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있어서, 이웃과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하며, ’행복한 가게‘가 전국과 세계전역에 빠른 속도로 설립되어,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지구촌 식구들을 섬기면서, 한국문화도 지구촌에 보급하면서, 온 세상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최성환 본부장, 오양심이사장, 김향숙 부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고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한국어를 세계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단체사진이다.

 

이번에 설립한 행복한 가게 서울본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한국과 해외의 본부설립을 우선으로 한다. 기존물품과 기부물품 등은 매장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한글로 문화강국을 만들고, 한류문화강국을 만드는데 또한 한글보급을 하고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기사후원은 국회출입기자클럽, 인터넷언론인연대, 신문고뉴스, 경찰종합신문, 선데이타임즈, 미래일보, 검경일보, 대한방송뉴스, 일요신문, 모닝선데이, 오코리아뉴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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