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2시, 충남 천안 삼성스카이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오양심 이사장과 서용선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총재 박상원 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1월 12일(월) 오후 2시, 충남 천안 삼성스카이병원에서 삼성국제암센터본부 설립식 및 우호협력협정 체결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정성길 사무총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이날 행사는 정성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글 보급과 세계 각국의 의료 복지 확산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협약식에서는 오양심 이사장과 서용선 본부장이 우호협력협정서에 서명하며 공식 협력의 출발을 선언했다. 향후 한글 교육과 의료 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한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일주크루즈여행본부 정다빈 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5대 비전으로 ▲ 한국어의 세계 공용화 ▲ 한글 기반 세계 문화강국 실현 ▲ 지구촌 문맹 퇴치 ▲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 보급 ▲ 한글을 통한 국제 문화·경제 교류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후창으로 뜻을 함께했다.
▲ 박상원 총재가 비대면으로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박상원 총재는 본부 설립에 앞서 미국에서 비대면 환영사로, “이번 본부 설립은 한글세계화를 함께 감당하겠다는 동행의 선언이면서, 의료와 언어가 만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삼성국제암센터본부가 생명을 살리는 의료의 가치와 사람의 존엄과 미래를 세우는 한글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세계적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한글로 세계와 소통하며 사람과 문명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오양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오양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삼성스카이병원의 새 출발과 함께 삼성국제암센터본부를 설립한 것은 때가 되어 열린 길”이라며 “교육과 의료, 신앙과 문화가 결합된 실천적 거점으로서 천안에서 한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현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하면서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도 건너/ 아니 오대양 육대주를 넘어/ 배달겨레 한 핏줄 오롯이 이어받은/ 은근과 끈기로 빚어놓은 한국어로/ 세계 83억 식구들의 큰 잔치를 이곳 천안에서 열어보자”//고 시낭송으로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 서용선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서용선(천안 스카이 병원 원장) 본부장은 “한글세계화와 국제 의료봉사를 연계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의료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매년 약 10여 개국을 방문하며 의료 봉사와 선교 활동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뜻을 함께하여, 해외 한인들이 안정적인 의료복지 속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일영 천안 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오일영 천안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 한인들이 천안에서 안정적인 복지 환경 속에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삼성국제암센터본부가 천안지역과 세계 한인들 연결하는 실질적 의료와 복지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황성하 부원장이 소신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황성하(천안 스카이 병원)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 보급과 건강 증진 사업이 결합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의료 현장의 전문성과 한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작동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오양심 이사장이 유수환 부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유수환 부본부장은 “국제 의료 협력과 사회 공헌은 시대적 과제”라며 “의료 봉사, 교육, 문화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임규리 천안복지본부장이 뜻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임규리 천안복지본부장은 “의료는 치료는 물론, 돌봄과 복지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역 어르신과 세계 한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천안을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영훈 단장이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김영훈 세계일주크루즈여행 단장은 “세계일주 크루즈를 통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교류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며 “각 기항지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새로운 국제 문화 교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 단체사진이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이날 행사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측에서 오양심 이사장, 오일영 천안본부장, 이준호 한국어유엔공용어추진연합 자문위원장, 임규리 천안복지본부장, 김영훈 세계일주크루즈여행 단장이 참석했다. 삼성국제암센터본부 측에서는 서용선 본부장, 황성하 부원장, 유수환 부본부장, 전경수 재활의학과 진료부장, 온하늘 내과 과장 등이 자리를 빛내며 협력에 대한 기대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한글 세계화와 의료 복지라는 두 축을 결합한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 한글과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의료 봉사단 파견 ▲ 국제문화교류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공지사항
세계한인재단(한글세계화운동연합 박상원 총재)에서는, 2026년 1월 23일(금) 오전 9시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2월 20일(금) 오후 1시,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독립선언 107주년 대한독립만세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오코리아뉴스(OKorea News) 저작권자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