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오코리아뉴스 = 강지혜 기자] 김지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본부 부본부장이 오는 2026년 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오류아트홀에서 열리는 덕성여자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M.O.Ds 제4회 정기연주회 지휘자로 문화외교와 한글세계화의 가치를 지휘와 음악으로 실천하면서 무대에 오른다.
▲2023년 12월 25일 오후 3시, 김지혜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부본부장이 파주영어마을에서 열린 본부설립식에서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 뉴스>
이번 연주회는 ‘비상(飛上)’이라는 주제 아래, 음악을 매개로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의 확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김지혜 부본부장은 지휘를 하면서 음악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와 소통해 온 문화외교 현장의 실천가로 주목받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은 서구 고전음악의 정수를 통해 인간 정신의 자유와 이상을 조명한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 서곡(Fingal’s Cave)」, 하이든 교향곡 제101번 「시계」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Eroica)」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영웅」은 시대를 초월한 인간 존엄과 이상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문화외교적 메시지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김지혜(가운데)지휘자이다 <사진제공=오코리아 뉴스>
김지혜 부본부장은 2025년 11월 1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2025 브런치클래식’ 정기연주회에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전 거장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된 지휘는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문화예술이 지닌 공공성과 소통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특히 김 부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육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음악, 언어, 문화가 결합 된 교육과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음악을 ‘국경을 넘는 언어’로 활용해 한글과 한국 문화의 정서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
이번 덕성여대 M.O.Ds 정기연주회 역시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대학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는,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외교의 현장이자 한글세계화의 또 다른 실천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성여자대학교 M.O.Ds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꿈과 비전, 그리고 문화적 사명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김지혜 지휘자와 단원들이 전하는 ‘비상’의 메시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혜(뒷줄 왼쪽에서 두번쩨)와 가족들이다. <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한편 덕성여자대학교 M.O.Ds 제4회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문화외교와 한글 세계화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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