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 대한독립만세 기념 노래 발표
▲ 2026년 2월 20일 오후 2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독립만세 기념대회」에서 3월 1일 ‘대한민국 독립기념일’을 선포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총재 박상원, 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독립선언 107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대한독립만세 기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박상원 총재가 행사를 총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이날 행사에는 유인학 전 국회의원(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국내외 귀빈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3월 1일을 ‘대한민국 독립기념일’로 기념할 것을 민간 차원에서 선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선)과 세계한인재단(총재 박상원 박사)이 공동 주최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주관했다.
대회장은 최인자 장학위원장이 맡았으며, 대회총괄은 박상원 총재, 조직위원장은 오양심 이사장이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 1부 기념식
1부 기념식은 임지혜 아나운서와 하석천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오양심 이사장/ 독립선언서 낭독<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행사는 오양심 이사장의 대한독립선언서 낭독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국민의례와 함께 최인자 대회장의 대회사, 김영진 국회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운 뿌리입니다. 민간이 앞장서 독립기념일을 선포하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의미 있는 출발입니다. 국회도 그 뜻을 깊이 새기고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입법과 정책의 영역에서도 3·1정신이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축사는 박중현 박사(DMZ 유엔본부 설립 추진), 박형순 박사(사,재수원 무궁화 알리기 운동), 양영두 교수(흥사단 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전했다.
박중현 박사는 “DMZ를 평화와 인류 공동번영의 상징으로 세우듯, 3월 1일을 대한민국 독립기념일로 기념하는 일은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가교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이 선포가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 담론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박형순 박사는 “무궁화가 사계절 꿋꿋이 피어나듯,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도 영원히 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나라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영두 교수는 “3·1운동은 민족자존과 세계 평화를 향한 외침이었습니다. 오늘의 선포가 통일과 평화의 길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독립정신은 민족 공동체 회복의 원동력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 2부 시상식 및 기념 노래 발표
2부 시상식에서는 대한독립만세 후손상에 안소현, 김연목, 오영풍이 선정되었으며, 감사장은 이광재, 서용선, 이인선 등 14명에게, 공로상은 윤형주 가수 외 45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 윤형주 가수가 공로상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양심 이사장, 박상원 총재, 윤형주 가수, 최인자 대회장<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공로상을 수상한 윤형주 가수는 “독립정신은 노래처럼 세대를 넘어서 이어져야 합니다. 제 육촌 형이신 윤동주 시인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품고, 문화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자와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쳐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최인자 대회장의 노래로 대한독립만세 기념노래(작사 박상원, 작곡 강혁)가 발표됐다.
■ 3부 대한독립만세 세미나 및 선언
3부 세미나는 박상원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최고원 상임이사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상원 대회총괄은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 선포 약력 보고와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했다.
이어 박상원 총재는 선포문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기념일은 매년 3월 1일로 기념할 것을 선포한다.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한인동포의 이름으로 엄숙히 선포한다.”고 밝혔다.
선포문에서는 3·1 만세운동 불굴의 독립정신을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의 뿌리로 확고히 세울 것을 천명하고,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국제적 연대를 강조했다.
또한 한류 문화강국 시대에 발맞춰 한글 세계화를 통해 독립정신을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단기 4359년(서기 2026년) 2월 20일에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독립만세 기념대회가 공식 선포됐다.
■ 4부 경축 공연
4부는 김종필(그린이벤트 대표) 사회자의 진행으로 북소리, 판소리, 농악놀이, 가요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열창, 만세운동 재현, 마술쇼 등 다채로운 경축 공연이 펼쳐지며 흥겹고 뜻깊게 마무리됐다.
▲ 2026년 2월 20일 오후 2시, 박상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총재가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독립만세 기념대회」에서 3월 1일 ‘대한민국 독립기념일’을 선포한 후, 폐회선언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 공지사항
제111회 정기세미나 및 2026년 대한민국 독립기념일 기념행사 안내
대한민국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독립기념일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행사명
제1회 대한민국 독립기념일 만세모임
일시
2026년 3월 1일(일) 낮 12시
장소
탑골공원(구 파고다공원)
주요 내용
3월 1일 대한민국 독립기념일 기념 선언
대한독립만세 삼창
시민 참여 만세운동 재현
한글세계화 미래
본 행사는 3·1 독립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자주독립의 가치를 재확인하기 위한 기념행사입니다.
뜻깊은 역사적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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