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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본부 설립과 글로벌게이트웨이대학교 미얀마와 저드슨국제신학대학원과의 우호협정협력 체결식 및 ‘꿈동이 갤러리’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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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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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본부 설립과 글로벌게이트웨이대학교 미얀마와 저드슨국제신학대학원과의 우호협정협력 체결식 및 ‘꿈동이 갤러리’전시회 개최

 

신락균  2020-11-04 (수) 19:00  99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본부 회원들이다.

 

[오코리아뉴스=신락균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오양심 이사장), 지난 10월 25일 미얀마 본부(본부장 김균배)에서, 미얀마 본부설립과 글로벌게이트웨이대학교 미얀마와 저드슨국제신학대학원과의 우호협정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체결로 책상이 비어있다.

 

양기관은 코로나19로 국경이 마비되어,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 목적은 양 기관이 국내외에서 한글로 국가발전과 민족정신함양, 한글세계화를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와 차세대리더 발굴, 차세대리더십교육, 차세대네트워크구축, 한국어교육, 한국전통문화보급, 한류문화보급 등의 도서지원과 교육지원, 학술자료지원, 기타 정보지원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미얀마 김균배 본부장은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에는, 양곤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국제장애인문화교류 미얀마협회’ 사무실에, “미얀마에서 태어났지만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꿈동이를(Born in Myanmar But respected by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미얀마에서 태어났지만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꿈동이를(Born in Myanmar But respected by The World)”이라는 주제의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대학생들과 양곤 시민을 위하여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세기의 명화 작품의 주인공은 앙리 마티스 , 빈센트 반 고흐 등이며 그림은 학술 복사본이다.

 

▲꿈돌이 갤러리 장면이다.

 

김균배 본부장은 “미얀마에는 사회 문화적인 면으로 소외 받는 지역의 주민들과 특히 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전과 소망 중에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는 적극적, 긍정적이면서 또한 꿈꾸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꿈동이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친구들을 찾아 나서고 다가가는 갤러리 이름은 ‘꿈동이 갤러리’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천재 화가들이 자신들의 명품 그림을 통해서 그 시대를 향하여 우렁찼지만 고독한 외침으로 도전한 진정한 메시지들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격량하는 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재조명 해 봅니다. 포기할 수 없는 오늘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어느 마을에서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이 지도자로 혜성과 같이 등장한 것처럼 미래의 글로벌 [꿈동이]들이 건강하고 성숙한 리더십으로 출현할 그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하고 전시회를 기대했다.

 

▲꿈돌이 갤러리 장면이다.

 

이어서 김 본부장은, “국장협 미얀마 명예 회장님이신 MGM 장성철 회장님, 전병호 대표님, 한글세계화연합운동 오양심 이사장님 그리고 공사다망한 중에서도 귀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재 미얀마 한인회 전성호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고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국민들도 응원하시고 상상으로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꿈돌이 갤러리’의 전시회는, 코로나 비대면 발동으로 초대 받은 VIP 방문자와 준비 위원들이 함께 주최 주관했지만, 2차, 3차, 4차……, 처소 교회, 장애아동 시설, 고아원, 요양원, 마을 회관, 초등학교 및 국립 대학교 등 여러 기관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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