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2025년 2월 1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도쿄샘물학교가 코토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도 학예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오코리아뉴스=오일영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도쿄샘물학교(교장, 전정선 본부장)에서는 지난 2월 1일, 코토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여러 내빈 분들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한글 한국어 한복으로 ‘2024년도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일본의 전정선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일본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님, 도쿄샘물학교 어린이와 학부모님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의 오양심(한국어유엔공용어추진연합 총재,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은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하광민 원장, 전정선 교장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발표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되었고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성도화 선생님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1부에서는 성도화 선생님의 사회로 개회사에 이어, 전정선 교장선생님,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전정선 교장선생님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선생님은 “일 년 동안 열심히 우리말 우리글을 배우고 즐겼던 내용을 이 무대에서 발표하고 신나게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이런 좋은 분위기와 환경에서 발표회를 열 수 있도록 여러모로 힘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님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일본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님은, “샘물학교에서 꾸준히 공부하여 일본, 한국,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활약하는 인재가 되어, 자신도 행복하고 부모님도 행복하며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행복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오양심 이사장이 비대면으로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한국의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님은, “학예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전통문화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실시하는 교육행사”라고 말씀하시며, “학생에게는 표현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의 체험을 통해, 건전한 취미를 육성하게 하고 정서적인 만족을 느끼게 하는 한편, 학년, 교사, 학부모를 초월한 인간적 접촉을 통하여 도덕적 심성을 육성하는 데 교육적인 큰 의의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오 이사장님은 “일본 동경샘물학교 교장선생님이시고, 한세연 일본 동경샘물학교 본부장이신 전정선님의 열정과 활약을 크게 칭찬하시며, 한글의 우리글과 한국어의 우리말과 한복의 우리 옷을 입고, 우리 얼을 지키기 위한 학예회 내용을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200여개 본부와 함께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비대면으로 축사하셨다.
▲전정선 교장선생님이 하광민 원장님께 감사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교사대표로는, 2반 노난숙 한국어 선생님과 3반 刘笑倩 중국어 선생님, 학생대표로 3반 림예진 학생, 학부모대표로 안시은 어머님과 박지아 어머님의 말씀이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 2부에서는 반급별 한국어, 중국어 발표가 있었다.
1반 어린이들은 중국어로 삼자경(三字经)을 읊었고, 한국어로 함께 “노을”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샘물학교에 입학 후 첫 발표회임에도 당찬 모습으로 발표를 마치는 모습에 참석자 모두의 큰 박수를 받았다.
2반 어린이들은“달팽이”라는 동시를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색다른 발표를 함으로써 숨은 재능을 한껏 뽐냈다.
3반 어린이들은 한국어로 춤, 노래, 동시, 말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회 무대를 더욱더 다채롭게 하였고, 중국어로 먼저 자기소개를 한 후 시를 낭송하였다.
4반 어린이들도 카라데, 말하기, 모국방문소감 등 예년보다 더욱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급별 다양한 형태의 발표는 발표의 완성도보다는 성장중에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샘물학교 졸업생 대표 김호준의 소감 발표도 있었다. 이미 어엿한 대학생이 된 졸업생 대표의 발언은 후배들에게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
▲졸업생 대표 김호준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마지막으로는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반급별 수료증 발급과 선물 발급으로 발표회의 막을 내렸다.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한 전통문화는 샘물학교 재학생들의 가슴 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단단한 기반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희망찬 봄기운의 힘을 빌어 샘물학교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에 대한 응원의 멧세지를 전하면서 발표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이다.
▲노난숙 교사대표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刘笑倩 교사대표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안시은 어머니 학부무대표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박지아 어머니 학부모대표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림예진 학생대표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1반 단체사진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2반 단체사진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3반 단체사진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4반 단체사진이다.<사진제공=도쿄샘물학교>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