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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대공원 등지에서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 방문단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9-07-01 07:34:00
  • 114.199.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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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하고 있는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 방문단>

 

[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본부(장서호 본부장)에서는 꿈나무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 방문'을 주관했다.

 

하나일보 그랜드콘서트와 국제청소년교류문화연맹이 주최한 '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단'6, 17 ~ 7, 3일까지 고려인 청소년 50여 명을 우리나라에 1차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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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호 본부장이 안내하고 있는 모습>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장서호 서울본부장은 "우리 민족은 나라 안에 살든 나라 밖에 살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을 뿌리 내리고 있다면서, “한국 역사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에 기여했던 고려인 자손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임이 각인될 때까지,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장미경 한국어교사는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들이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국방문과 한국어 교육 등에 적극 교류하고 협력할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 가정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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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호 본부장(오른쪽)이 서울대공원에서 일행을 인솔하고 있다>

 

꿈나무 아카데미의 이번성 운영위원장은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모국어를 습득시키고, 민족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모국 방문을 계속 주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 방문단은, 부산 해운대, 수영사적공원,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 등을 견학하며 모국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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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에서 단체사진>

 

서울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홈스테이도 하고, 용산전쟁기념관과, 서울대공원, 서울신문사, 인사동 문화의 거리, 경복궁 등을 견학했다.

 

러시아에서 온 김 올레그(20)군은 엄마 아빠에게 우리는 한국인이라면서 왜 러시아에 살아요?”하고 질문을 던졌을 때 한국에 가면 모두 우리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면서 한국에 발을 디뎠을 때, 미래세계에 온 것 같아 깜짝 놀랐으며, 역사 사적과 명소까지 구경할 수 있어 좋았고, 삼겹살 파티는 행복한 만찬이었다고 기뻐했다.

 

우수리스크에서 온 제냐(13)양은, “한국에 가면 전부 우리처럼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살고 있다는 말을 부모님께 듣고 자랐다고 말했다. 제냐는 고려인 4세로, 어머니는 우수리스크 출신이고 아버지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이다. 하얀 피부와 짙은 눈은 서양권 외모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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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각에서 삼겹살 파티>

 

제냐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올 때 멋있어 보였어요.”라고 말하며, 꿈은 승무원이라고 했다. 모국 방문을 한 청소년들은 통역사, 외교관 등이 되고 싶다고 했다. 우연하게도 직업들이 거의 나라밖으로 나가는 일이었다.

 

외교관이 꿈이라고 말한 니키는 한국에 와서,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요.”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번성 운영위원장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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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성 운영위원장(가운데)과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 방문단>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 행사는 2(6,29~7,15), 3(8,4~8,16), 4(8,11~23) 일정으로 방한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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