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이용마
다리를 못 쓴다
침대에 붙박혀 있다.
도우미 없이는
밥 먹기도 힘들다.
TV를 시청하고 있다.
가족끼리 오순도순
밥 먹는 장면이 나온다.
서로 웃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운 얼굴들이
눈물 속에서 떠오른다.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