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조한예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바느질도 많이 했다.
음식
만들기를 좋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다.
친구들도 많아서
안 가본 곳 없이
놀러도 많이 다녔다.
젊은 날 화사한
봄날처럼 살아서
후회도 미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