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김옥환
충남 신창에서 왔다.
2년 되었다.
남편은 여기 와서 돌아가셨다.
가끔 보고 싶다.
딸 넷 아들 하나
오 남매이다.
아이들은 복이 많아서
저희끼리 의좋게 잘 산다.
여기 와 있으니까
집보다 좋다.
기도하고 찬송하고
친구도 많다.
지금은 코로나로
핸드폰으로 보고 있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마음껏
만날 수 있으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