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회장, 이하 한세연)에서는 11월 4일 오후 6시, 서울에서 제71회 정기세미나 및 예루살렘 본부설립 우호협력협정 체결식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글세게화운동연합 예루살렘 본부는 이스라엘 P.O.Box 778 Jerusalem 91007 Israel에 위치해 있다.
이날 예루살렘 본부설립 행사는 정성길(경기북부)본부장의 사회로 1부는 본행사로, 2부는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정성길 본부장은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가 살았던 유서 깊은 땅으로, 성지순례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 예루살렘본부 설립을 계기로 그 꿈이 현실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예루살렘 본부 설립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친구들과 어께동무를 하고 골목을 누비고 다니면서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라고 소개하며 “다윗왕가의 발상지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이스라엘 예루살렘본부가 설립되어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예루살렘 신여디디야 본부장은 “경북청송 신씨 집성촌에서 유교교육을 받고 성장했으나, 중학교를 미션스쿨에 다니면서부터, 민족정신과 한글선교 정신을 함께 배우게 되었다”면서 “그때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신학연구원을 졸업한 후 이스라엘 선교를 한 십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신여디디야 본부장은 “지금은 예루살렘에서 고아원과 양로원을 오가며 공동체현장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으며, K-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이 많아, 한글선교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중학교에 다닐 때 배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접목해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 동참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한글선교로 예루살렘본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남숙 예루살렘 부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예루살렘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본부장이 한글선교를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락균(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미션스쿨은, 유교적 구습에 사로잡힌 한국인에게 문맹을 개척해주고,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일군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우리나라 최초의 미션스쿨은, 1885년 미국선교사 아펜젤러가 서울에 입성하여 집 한 채를 구입한 다음, 방 두 칸 벽을 허물고 작은 교실을 만들어서, 2명의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시작되었다”면서, “고종이 ‘인재를 배양하라’고 교명으로 지어준 학교 이름이 배재학당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신락균 본부장은 “두 번째 미션스쿨은, 1886년 서울 정동 미국 언더우드 선교사 자택에서 교육한 경신학교이고, 세 번째는 이화학당, 숭실학교, 배화학당 등이 차차 설립되었고, 1910년에는 전라남도 순천에 변요한 고라복 선교사가 설립한 매산학교 등이다”고, 미션스쿨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현재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교사들도 신문화교육으로 문맹을 개척해주고, 신진인물을 길러내는데 주력하고 있어서 그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선교사들이 복음전파에만 힘을 쏟고 있다”면서 “문화시대에 발맞추어 K-문화보급과 한글선교에 주력해 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행사 후 세미나를 하고 있다.
2부 세미나에서는, 우간다본부(정유철 본부장), 우간다 한국의 날 우간다대통령 영부인(문교부장관)이 한세연 초청, 21일~26일(4박 5일)일정으로 우간다방문과, 대통령내외분께 한복선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