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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정기세미나/ 미얀마 한국문화본부 설립 우호협력협정 체결식 및 위촉장 수여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3-07-25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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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515() 오후 5시 본부 교육실에서, 미얀마 한국문화본부(본부장 조요한)설립과 우호협력협정 체결식 및 위촉장을 수여 한 후, 7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은, 정성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본행사를 2부에서는 미얀마 한국어 교육에 대하여토론을 진행되었으며, 오양심이사장, 조요한(한국전통침술클리닉센터 대표,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 신락균(해외한글교육)총괄본부장, 손말임(서울 강남)본부장, 염석근(,SBS보도영상편집부, 누리영상)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양심 이사장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칼은 무섭다/ 총도 무섭다/ 싸움터나 전쟁터를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총보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겨레의 얼이다/ 혼이다/ 민족정신이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는 나라를 빼앗겼다/ 말을 빼앗기고 글을 빼앗기고/ 이름을 빼앗겼지만/ 정신은 빼앗기지 않았다// 정신은/ 한글이다/ 크다 굳세다/ 힘이 장사이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다// - 생략 한글은 정신이다는 제목과 스승의 날과 세종대왕 탄실일에 부쳐라는 부제로 시낭송을 했다.

이어서 오양심 이사장은 “515일 오늘은, 스승의 은덕에 존경하고 감사하고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문맹을 퇴치하게 해주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하여, 인류문화유산을 한글(훈민정음)로 창제해 주신, 인류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님의 626돌 탄신일이기도 한 뜻깊은 날이다고 말하면서 더 가슴 설레는 일은, 그때 그 시절 중학생처럼 까까머리를 하고 나타나서, 한국과 미얀마의 문화교류는 내가 하겠다고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 팔십 세 청년이 아닌, 만년 청소년 김요한 본부장께 큰 박수를 보내자,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설립을 온 가슴으로 축하했다.

미얀마 한국문화본부 조요한 본부장은 팔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청소년으로 돌아간 오늘처럼 감개무량한 날은 없었다말하며, “1974년 대구보건대학 졸업 후,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했고,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복지경영을 전공했고, 한영신학대학교에서 목회도 전공했으며, 2013년부터 미얀마에서 한국전통침술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면서, 침술교육과 한국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 본부장은 덧붙여서 공자의 논어 안연편에 부모는 부모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부부자자(父父子子)’라는 말이 있는데, 전쟁 중에 태어나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불행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나를 위해 온갖 고생을 다 하신 어머니는, 치열한 칠곡군 가산전투 중에 포탄이 날아다닐 때, 어린 자식을 골방에 뉘어놓고 문 앞에서 양팔을 벌리고 나를 방어를 했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더 그립다고 했다.

이어서 조 본부장은 미얀마는 육이오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수십 달러의 쌀을 지원하여 배고픈 서러움을 극복하게 해준 고마운 나라였는데, 지금은 정치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난한 이웃나라가 되었다면서 나와 우리가 겪었던 전쟁과 실향의 아픔을 겪은 민족이기 때문에 공감대를 가질 수 있어서 십년 전에 미얀마를 선택해서 의료봉사와 한국어보급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조 본부장은 모세 할아버지를 80세에 부르신 하나님께서 미천한 저에게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저를 추천해 주신 손말임 서울 강남본부장에게도 감사드리며, 한글로 사랑의 봉사정신을 더욱 발휘하여 올해안에 한국어학교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락균 본부장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복지와 문화 등, 인간의 사회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끊임없는 개선과 향상을 지향하는 실천개념이다면서 미얀마에서 홍익인간정신을 한국의료와 한국어, 한식보급 등 다방면으로 발휘하고 있는 미얀마 한국문화본부가 설립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한국어 배우기를 좋아하고, 한국관광을 좋아하고, 한국노래를 좋아하고,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어 하고,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늘 본부를 설립한 조요한 본부장이, 알바트로스 새처럼 힘찬 기류를 타서, 가교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사랑의 봉사정신을 함께 발휘하자고 격려사를 했다.

행사 2부에서는 미얀마 한국어교육 지원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미얀마 조요한 본부장은 미얀마에서 한국전통침술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어교육에 힘쓰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한국어 교사와 한국어 교재, 한국어 급수시험, 한국어 교원자격증 취득, 대학교 추천, 취업 등에 대하여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양심 이사장과 참석자들은 이구동성, 여러 본부장들과 협력을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교사를 찾아보고,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재를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의 수준을 끌어올리면서 여러 조건을 협조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미래앤 출판사에서 발행한,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초등학교 저학년용(1·2학년) 100세트를 미얀마 한글교육을 위해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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