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흙뒤 -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흙들이다 - 논밭의 땅을 길게 하려고 다른 데의 좋은 흙을 섞어 놓다.
흙밥 - 가래, 괭이, 호미 등으로 한번 떠서 올리는 흙.
흙버더기 - 진흙이 뛰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흙이랑 - 물가에 생긴 흙의 주름. 물결의 출렁임에 따라 저절로 생긴다. 원래 '이랑'은 갈아 놓은 밭의 두둑과 고랑을 뜻하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물이랑, 흙이랑' 따위가 있다.
흙이불 - 죽은 사람을 잠자는 것으로 보아, '무덤흙'을 이불에 비유한 말.
흙주접 - 한가지 농작물만 잇달아 지어서 땅이 메말라지는 현상.
흙창 - 창살의 안팎으로 종이를 발 라 컴컴하게 만든 창.
흠뚱항뚱 - 어떤 일에 정신을 온전히 쓰지 않고 꾀를 부리며 들뜬 모양.
흠빨다 - 깊이 물고 빨다.
흠빨며 감빨다 - 입으로 검쳐 물고 탐스럽게 빨다.
흠실흠실 - 너무 삶아져서 물크러질 정도로 된 모양.
흠지러기 - ① 깨끗하고 윤이 번들번들 나다. ② 살코기에 달린 잡살뱅이 고기와 주저리 고기.
흠지럭 - 살코기에 달린 잡살뱅이 주저리 고기.
흠치르르하다 - 깨끗하고 윤이 번들번들하게 나다.
흠켜쥐다 - 빠르게 단단히 움켜쥐다.
흡뜯다 - 눈알을 굴려 눈시울을 위로 치켜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