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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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름 - 씨를 뿌릴 때에 씨와 섞어서 쓰는 거름.
살거리 - 몸에 붙은 살의 정도와 모양.
살그래 - 남몰래 살며시, 살그머니.
살난스럽다 - 마음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산란散亂+스럽다'의 결합.
살낭자 - 바늘의 변말.
살다 - 크기가 기준이나 표준에 자칫 지나다. 형용사.
살다 - 분량이나 크기가 기준이나 표준에 조금 많거나 크다.
살똥스럽다 - 말이나 하는 짓이 독살스럽고도 당돌하다.
살뚱맞다 - 당돌하고 생뚱맞다.
살망하다 - ① 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 ②옷의 길이가 키보다 좀 크다.
살매 - 사람의 의지와 관계없이 초인간적인 위력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생각되는 길융화복. 운명. '한살매'는 '한평생'의 뜻으로 쓰임.
살미역 - 가늘고 긴 미역.
살바람 - ① 좁은 틈으로 새어드는 찬바람. ②이른 봄에 부는 찬바람.
살별 - 태양계에 딸리어 이의 인력을 받으며 운동하는 발광 천체. 비슷한말 - 꼬리별, 혜성.
살보드랍다 - 태도가 매우 보드랍다.
살사리꽃 - 코스모스꽃.
살세게 - 매우 세게.
살속 - 세상을 살아가는 맛.
살신 - 겉모습을 낮추어 이르는 말.
살앓이 - 배앓이.
살잡다 - 쓰러져 가는 것을 바로 일으켜 세우다.
살쩍 - 뺨의 귀 앞에 난 털. 귀밑털.
살지 - 쏜 화살의 날아가는 맵시.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터 - 넓고 큰 자연. 대자연
살품 - 옷과 가슴 사이에 생기는 빈틈.
살피 - ① 두 땅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내는 표. ② 물건과 물건의 틈새나, 또는 그 사이를 구별지은 표.
살피싸움 - 땅의 경계선을 놓고 다투는 일. '살피+싸움'의 짜임새. '살피'는 두 땅의 경계선을 나타내는 표.
삼다 - 만들다.
삼박 -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모양. 또 그 소리.
삼박거리다 / 대다 - 눈에 먼지 따위가 들어가서 자꾸 깜박거리고 싶다.
삼불 - 해산 후에 태를 태우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