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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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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한자어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8-04-03 21:39:00
  • 114.199.135.148

제21항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고 그에 대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용도를 잃게 된 것은, 고유어 계열의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예시
비고
가루-약 말-약  
구들-장 방-돌  
길품-삯 보행-삯  
까막-눈 맹-눈  
꼭지-미역 총각-미역  
나뭇-갓 시장-갓  
늙-다리 노닥-다리  
두껍-닫이 두껍-창  
떡-암죽 병-암죽  
마른-갈이 건-갈이  
마른-빨래 건-빨래  
메-찰떡 반-찰떡  
박달-나무 배달-나무  
밥-소라 식-소라 큰 놋그릇.
사래-논 사래-답 묘지기나 마름이 부쳐 먹는 땅.
사래-밭 사래-전  
삯-말 삯-마  
성냥 화-곽  
솟을-무늬 솟을-문(∼紋)  
외-지다 벽-지다  
움-파 동-파  
잎-담배 잎-초  
잔-돈 잔-전  
조-당수 조-당죽  
죽데기 피-죽 ‘죽더기’도 비표준어임.
지겟-다리 목-발 지게 동발의 양쪽 다리.
짐-꾼 부지-군(負持-)  
푼-돈 분-전/푼-전  
흰-말 백-말/부루-말 ‘백마’는 표준어임.
흰-죽 백-죽  
해설 이번 개정에서 단순히 한자어라는 이유 하나로 표준어에서 제거한 것은 없다. 본 항의 한자어들은 우리 국어 생활에서 그 쓰임을 보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정리된 것이다. 대응되는 고유어 계열이 더 자연스러운 국어로 느껴져 더 큰 세력을 얻은 결과일 것이다.

제22항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생명력을 잃고 그에 대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면, 한자어 계열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예시
비고
개다리-소반 개다리-밥상  
겸-상 맞-상  
고봉-밥 높은-밥  
단-벌 홑-벌  
마방-집 마바리-집 馬房∼.
민망-스럽다/
면구-스럽다
민주-스럽다  
방-고래 구들-고래  
부항-단지 뜸-단지  
산-누에 멧-누에  
산-줄기 멧-줄기/멧-발  
수-삼 무-삼  
심-돋우개 불-돋우개  
양-파 둥근-파  
어질-병 어질-머리  
윤-달 군-달  
장력-세다 장성-세다  
제석 젯-돗  
총각-무 알-무/알타리-무  
칫-솔 잇-솔  
포수 총-댕이  
해설 앞의 제21항과 대립적인 규정이다. 앞 항에서 한자어라고 하여 버리지 않았던 것과 같은 정신으로, 고유어라고 부당한 특혜를 주어 표준어로 삼는 일을 삼간 것이다. 고유어라도 일상 언어생활에서 쓰이는 일이 없어 생명을 잃은 것들은 버리고 그에 짝이 되는 한자어만을 표준어로 삼은 것이다.

비고란에 한자가 나타나지 않은 말 중 한자가 뜻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참고로 다음에 정리해 둔다.
  • 개다리-소반(小盤),
  • 겸상(兼牀),
  • 고봉(高捧)-밥,
  • 단(單)-벌,
  • 민망(憫惘)-스럽다/면구(面灸)-스럽다,
  • 방(房)-고래,
  • 부항(附缸)-단지,
  • 수삼(水蔘),
  • 심(心)-돋우개,
  • 양(洋)-파,
  • 윤(閏)-달,
  • 장력(壯力)-세다,
  • 제석(祭席),
  • 총각(總角)-무,
  • 칫(齒)-솔,
  • 포수(砲手)
‘심-돋우개’는 ‘심-도두개’로 고시되었던 것인데 그 표기가 잘못이었으므로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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