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지금 우리말의 표준발음으로는, 소리의 길이만 있고, 높낮이는 없다. 당시에는 각 낱말의 각 음절은 높음·낮음·높아감의 세 가지 높낮이를 일정하게 가지고 있었다.
낮은 소리는 평성(平聲)으로 점을 찍지 않고, 높은 소리는 거성(去聲)으로 글자의 왼쪽에 점을 하나 찍고, 또 낮다가 높아가는 소리는 상성(上聲)으로 점을 둘을 찍도록 하였다.[예:활(平), ·갈(거), :돌(상)]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