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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으로 시작하는 순우리말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18-04-05 15:12:00
  • 112.220.213.164

 

1

바가지장단 - 아낙네들이 물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놓고 아라리 가락에 맞추어 두드리는 장단.

바끄럽다 - ① 양심에 꺼려 남을 대할 면목이 없다. ② 스스로움을 느껴 수줍다.

바냐위다 - 반지럽고도 아주 인색하다.

바늘겨레 - 바늘을 꽂아두는 작은 물건. 속에다 솜이나 머리털 같은 것을 넣고 헝겊조각을 씌워 만듦.

바닥나기 - 토바기.

바닥쇠 -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사는 사람.

바대 - ①바탕의 품. ②홑적삼이나 고의의 잘 해지는 곳에 더 튼튼하라고 안으로 덧대는 헝겊조각.

바둑하다 - ①꼭 맞아서 헐렁거리지 아니하다. ②간신히 정도에 미치다.

바라지 - 햇빛을 받아 들이기 위하여 벽에 낸 자그마한 창. 

바람기둥 - 기류가 수직으로 급상승하여 일으키는 바람. 흔히 열대 지방에서 낮에 지표면 대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발생함.

바람만바람만 -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바람새 - 바람이 부는 모양. '바람세, 바람기'는 바람이 부는 기세를 뜻하는 말임.

바람할미 - 음력 2월에 심통을 부려 꽃샘바람을 불게 한다고 하는 할머니.

바래어지다 - ①볕이나 습기를 받아 빛깔이 변하게 되다. 또는 빛이 희어지다. ②'바래어 주다'의 준말. ③어둠이 물러가고 훤하게 되다.

바르다 - 겉을 싸고 있는 것을 벗겨 속에 든 알맹이를 집어내다.

바르집다 - ①오므라진 것을 벌려 펴다. ②숨은 일을 들추어 내다. ③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바륵바륵하다 - 작은 입을 좀 크게 벌리고 귀엽게 자꾸 웃다.

바른고장이로 - 곧이곧대로,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바름바름 - 얼마씩 바라진 틈으로 조심스레 살피거나 더듬는 모양.

바리 - 짐을 세는 단위.

바리기 - 음식을 담는 조그마한 사기 그릇.

바리작거리다 - 고통이나 어려운 고비를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움직거리다.

바사기 - 사물에 이해력이 부족하고 인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 곧 덜된 사람의 별명.

바사래 - 사린 밧줄. '바'는 밧줄, '사래'는 '사리'의 비표준어로 국수, 새끼, 실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를 일컫는 말이다.

바상바상하다 - 물기가 없어 보송보송하다. 또는 성질이 좀 가볍고 성급하다.

바심 - 집을 지을 재목을 연장으로 깎거나 다듬는 일.

바워내다 - 능히 피하다.

바위부리 - 바위의 삐죽 내민 부분.

바위서리 - 바위들이 많이 모여있는 무더기.

바이- 다른 도리 없이, 전연, 아주, 과연.

바자 - 대, 갈대, 수수깡 등으로 발처럼 엮거나 결은 물건.

바자울 - 바자로 만든 울타리.

바자위다 - 성질이 너무 깐깐하여 너그러운 맛이 없다.

바잔일 - 되지 않은 일. 우활할 일.

바잡다 - 조마조마하고 두렵고 염려스럽다.

바잣문 - 바자울에 낸 사립문.

바장이다 - 부질없이 같은 길이나 가까운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바지로이 – 공교스럽게.

 

2

바치 - 일부 이름에 붙어,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 [참고] 구석바치- '집안에만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제주도 말. 귀염바치 - 귀여움이나 사랑을 받는 아이.  주눅바치 - 주눅을 잘 타는 사람.  호사바치 - 몸치장을 지나치게 잘하는 사람.  타관바치 - 타향사람. 

바치다 - 정도 이상으로 즐기다.

바침술집 - 술을 많이 만들어 술장사에게 파는 것을 업으로 삼는 집, 또 그 사람.

바탕 - 활을 쏘아 미치는 거리.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종두리보다 배가 더 나왔고 아가리는 좁음.

바투 - ①거리가 썩 가깝게. ②두 물체 사이가 썩 가깝게. ③길이가 매우 짧게.

바특하다 - 국물이 적어 톡톡하다 (국물이 묽지 아니하다)

박구기 - 작은 박으로 만든 구기.

박국 - 덜 익은 박을 잘게 썰어 넣고 끓인 맑은 장국.

박다위 - 종이 노나 삼노를 꼬아서 만든 멜빵으로 짐짝을 메는 데 쓴다.

박박이 - 틀림없이 그러하리라고 미루어서 헤아리는 뜻을 나타내는 말.

박배장이 - 박배의 일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 *박배 - 고리 등을 박아서 문을 들어 맞추는 일.

박섞박지 - 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조금 치고 한데 버무려서 익힌 김치.

반죽떨다 - 말이나 짓으로 언죽번죽한 태도를 나타내다.

반죽좋다 - 언죽번죽하여 노염이나 부끄럼을 타는 일이 없다.

반지기 - 쌀이나 어떠한 물건에 다른 잡 것이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

반지빠르다 - ①못된 것이 언행이 교만스러워서 얄밉다. ②어중되어서 쓰기에 거북하다.

반짓다 - 과자 떡 등을 둥글고 얇게 조각내어 반을 만들다.

반춤 - 춤추는 것같이 흔들거리는 동작.

받걷이 - ①돈이나 물건을 여기 저기서 걷어들이는 일. ②남이 무엇을 요구하거나 또는 괴로움을 낓ㄹ 때 그것을 잘 받아주는 일.

받낳이 - 실을 사들여서 피륙을 짜는 일.

받내다 - 몸을 쓰지 못한 사람의 대소변을 받아내다.

받침두리 - 양복장 같은 것의 밑에 받침처럼 덧대어 괴게 된 나무.

받침박 - 음식 그릇 같은 것을 앉혀 놓거나 받쳐 놓은 함지박.

발가늠 - 발걸음으로 어림하여 가늠을 잡는 일. 또는, 그 가늠.

발개찌트리다 - 평평한데 앉을 때, 자유롭게 책상다리 하다.

발거리 - ①못된 꾀로 남을 해보게 하는 짓. ②남이 못된 일을 꾀할 때 미리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 

 

3

발둥거리다 - 눈동자 따위가 열기 있게 자꾸 움직이다.  

발등거리 - 남의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려는 행동.

발떠퀴 - 사람이 가는 곳을 따라서 화복이 생기는 일.

발록구니 - 하는 노릇이 없이 공연히 놀고 돌아다니는 사람.

발룩꾼 - 하는 일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난봉이나 부리는 사람. 부랑자.

발막하다 - 염치 없고 뻔뻔스럽다. 자기 주장만 하여 건방지다.

발만스럽다 - 두려워하거나 삼가는 태도가 없이 꽤 버릇없다.

발매놀다 - 음식을 여기저기 끼얹다.

발면발면 - 발맘발맘(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가는 발걸음)

발밀이 - 발을 바닥에 댄 채로 밀고 나가는 짓.

발밭다 - 기회를 재빠르게 붙잡아 잘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발보이다 - 재주를 자랑하느라고 일부러 드러내어 남에게 보이다.

발사양 - 혼례식 때 신부 큰 머리 밑에 쪽지는 머리.

발서슴하다 - 쉼없이 두루 돌아다니다.

발쇠 -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일러 주는 짓.

발쇠서다 - 남의 비밀을 알아 다른 편 사람에게 일러 바치다.

발싸심 - 몸을 비틀면서 비비적 거리는 짓.

발씨 - ①길을 걷는 데 그 길이 서투르거나 또는 익숙한 발의 버릇. ②발의 생긴 모양새.

발씨 익다 - 여러번 다녀서 길이 익숙하다.

발자하다 - 성미가 급하다.

밤내다 - 도둑놈들에게 형벌을 주어 그 죄상을 자백하게 하다.

밤도와 - 밤 사이를 이용해서

밤빛 - 어둠 사이의 희미한 밝음.

밤얽이 - 짐을 동일 때 곱쳐 매는 매듭.

밤잔물 - 밤을 지낸 자리끼.

밥물림 - 갓난아이에게 밥을 먹일 때, 밥을 미리 씹어서 아기에게 되먹이는 일.

밥밑 - 밥을 지을 때 쌀 이외에 넣는 잡곡류.

밥빼기 - 아우 타느라고 밥을 많이 먹는 아이. *아우 타다 - 어머니가 아기를 배었거나 해산한 뒤에 젖먹이 아이가 여위어지다.

밥소라 - 밥, 떡국, 국수 등을 담는 큰 놋그릇.

밥쇠 - 절에서 밥을 먹을 때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다섯 번 치는 종.

밥자배기 - 밥을 담아두는 자배기. * 자배기 -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큰 그릇.

 

4

방구리 - 물을 긷는 질그릇. 동이와 비슷하나 좀 작음. 

방구매기 - 양쪽 추녀 끝보다 처마의 중간이 조금 배부르게 하는 일. 

방나다 - 집안의 재물이 모두 없어지다.

방둥구부렁이 - 방둥이가 구부러진 길짐승. *방둥이 - 길짐승의 엉덩이.

방망이꾼 - 남의 일에 간섭, 방해하는 사람.

방석코 - 방석처럼 둥글고 큰코. 또는, 그런 코를 가진 사람.

방시레 - 소리를 내지 않고 입을 약간 벌리어 평화스럽고 예쁘게 웃는 모양.

방아머리 - 디딜방아의 공이가 있는 부분.

방아살 - 쇠고기의 등심의 복판에 있는 고기.

방안풍수 - 일의 실상은 잘 모르면서 이론만으로 잘 아는 체 하는 사람.

방죽갓끈 - 연밥을 잇따라 꿰어만든 갓끈.

방짜 - 아주 알차고 훌륭한 물건.

방치레 - 방을 꾸미는 일.

방퉁이질 - '바보같은 짓'의 속된 말.

방틀굿 - 땅속으로 곧게 내려간 '정(井)'자 모양의 틀로 만든 구덩이.

밭다 - ①액체가 바짝 졸아서 말라붙다. ②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 따위에 부어 액체만을 따로 받아내다. ③ 너무 알뜰히 아껴서 인색하게 보이다. ④ 시간. 공간이 매우 가깝다.

밭뒤다 - 밭을 거듭 갈다.

밭머리쉼 - 일하다가 잠시 밭머리에 나와 쉬는 일.

밭번지기 - 씨름에서 상대방을 막는 자세로 왼쪽다리를 상대방의 앞으로 가까이 내어 디디고 막는 기술.

밭어버이 - 아버지.

밭은 자리 - 사성부에 있어서 베이스를 제외한 소프라노, 테너, 알토의 삼성부가 한 옥타브 안에 배치됨을 말함.

밭은오금 - 활의 대림끝과 한오금 둘러싼 곳.

밭이다 - 건더기가 섞여 있는 액체가 체 같은 데에 밭음을 당하여 국물만 새어 나오다.

밭팔다 - 여자가 정조를 팔아 생활하다.

배각 - 작고 단단한 물건끼리 서로 닿아서 갈리어 나는 소리

배곧 - 배움곳. '강습소, 학교, 학원' 따위에 해당하는 말.

배꼬리 - '고물'을 달리 일컫는 말.

배끗 - 맞추어 끼울 물건이 어긋나서 맞지 않음.

배내밀다 - 남의 요구에 버티고 응하지 않다.

 

6

배돌다 - 싸돌지 아니하고 밖으로 돌다. 한데 어울리지 않고 떨어져 따로 놀다. 

배동 - 벼가 알을 밸 때, 대가 불룩하여지는 현상.

배동바지 - 벼가 알을 밸 무렵.

배둥근끌 - 날이 반원을 이룬 끌.

배딱하다 - 한 쪽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다.

배때벗다 - 천한 사람이 말씨나 하는 짓이 거만하고 반지빠르다.

배뚜름하다 - 조금 배뚤어져 있다.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배리다 - ①맛이나 냄새가 조금 비리다. ②마음에 차지 아니하게 적다. ③하는 것이 다랍고 아니꼽다.

배리배리 - 배틀어지고 야윈 모양.

배리착지근하다 - 조금 배린 맛이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배릿배릿 - 남에게 무엇을 요구할 때 스스로 다랍고 아니꼬움을 느끼는 모양.

배메기 - 지주와 소작인이 소출을 똑같이 나누는 제도. 반타작.

배빗대 - 베틀에 딸린 기구의 하나, 도투마리에 베실을 감을 때 이 사이에 대는 나뭇가지.

배스름하다- 거의 비슷한 듯하다.

배슥거리다 - ①이쪽저쪽으로 쓰러질 듯 비틀비틀하다. ②무슨 일을 마음먹고 하지 않다.

배슥하다 - 한 쪽으로 좀 기울어져 있다.

배슬리다 - '배슬다'의 입음. 아기를 배이다. '배슬다'는 '배(다)+슬다' 또는 '배(에)+슬다'의 결합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슬다'는 '곤충이 알을 까다'의 뜻이며 함경도 방언에 '배다'의 뜻으로 '설다'가 있다.

배시근하다 - 몹시 지쳐서 살이 뻐개지는 듯하고 거북살스럽다.

배식배식 - 입을 벌리어 소리없이 가볍게 자꾸 웃는 모양.

배쓱 -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곧잘 틀어지는 모양.

배악비 - 가죽신의 창이나 울 속에 넣는 두껍게 여러 겹 붙인 헝겊 조각.

배알티 - 반항하는 마음. 반항심.

배움아들 - 가르침을 받은 사람.

배임- 배게 함. 곧, 잉태함.

배잠방이 - 베로 만든 옷.

배젊다 - 나이가 아주 젊다.

배좁다 - ①어떤 장소나 사이가 퍽 좁다. ②여럿이 촘촘이 들어 있어 자리가 몹시 좁다.

배질배질 - 물기가 적어 보송보송하고 메마른 모양.

배채 -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꾀.

배추고갱이 - 배추의 연한 속.

배코 - 상투 밑의 머리를 돌려 깎는 자리.

배퉁기다 - 제 뱃심만 믿고 남의 말에 응하지 않다.

배트작거리다 -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약간 배틀거리며 걷다.

배틀하다 - 조금 배릿하고 감칠맛이 있다.

백날마지 - 백 날 동안 기한을 정하고 드리는 기원

백따 - 하얀 빛깔의 말.

백때털기 - 전날, 양반들이 바지를 벗어 그 안의 때를 털어 내던 짓.

밸껏 - '마음껏'의 속어.

 

7

뱁댕이 - 베를 짤 때에 날이 서로 붙지 못하게 사이사이에 지르는 막대. 

뱃구레 - 사람이나 짐승의 배의 통. 

뱃대끈 - ①여자의 바지 위에 매는 끈. ②안장이나 길마를 지울 적에 마소의 배에 걸쳐서 조르는 줄.

뱃덕 - 먹은 것이 체하여 음식을 잘 받지 아니하는 병.

뱅니 - 무당의 넋두리에서 죽은 이의 넋이 그 배우자를 부르는 말.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만 많이 우거진 거친 들.

버력 - 하늘이나 신령이 사람의 죄악을 징계하느라고 내린다는 벌.

버력입다 - 하늘이나 신령의 벌을 당하다. 앙얼 입다.

버르집다 -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버름하다 - ①틈이 좀 벌어져 있다. ②마음이 서로 맞지 않다.

버릊다 - 속의 것을 드러내서 흩어지게 하다. 파서 헤치다.

버림치 - 쓰지 못하게 되어 버려 둔 물건.

버성기다 - 벌어져서 틈이 있다.

버스러지다 - ①겉에 있는 것이 뭉그러져 헤어지다. ②벗겨져서 헤어지다. ③어떤 범위 안에 들지 못하고 벗어나다.

버스름하다 - 버스러져 사이가 버름하다.

버슬버슬 - 덩이가 된 가루 등이 말라서 따로따로 쉽게 헤어지는 모양.

버슷버슷하다 - 여러 사람의 사이가 모두 버슷하다.

버시 -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버썩거리다/대다 - 버썩 소리가 계속적으로 나다. 또, 그런 소리를 연하여 나게 하다.

버엉하다 - 정신이 없이 멍하다.

버울다 - 사이가 틀어져서 벌다. 벙어리가 되다.

버지다 - ①베어지거나 조금 긁히다. ②가장자리가 닳아서 찢어지게 되다.

버치 - 자배기보다 좀 깊고 크게 만든 질그릇.

버커리 - 늙고 병들거나 또는 고생살이로 살이 빠지고 쭈그러진 여자.

버텅 - 뜰 층계.

벅벅이 - 틀림없이 그러하리라고 미루어서 헤아리는 뜻으로 나타내는 말.

벅신거리다/대다 - 사람, 짐승 등이 한 곳에 많이 모여 활발하게 움직이다.

번가루 - 곡식 가루를 반죽할 때 물손을 맞춰가면서 덧치는 가루.

번놓다 - 생각을 않다.

번둥질 - 번둥거리며 지내는 일.

번드기 - 환하게, 뚜렷이.

번주그레하다 - 생김새가 겉으로 보기에 번번하다.

번지기 - 몸을 바로 잡고 힘을 써서 공격을 막는 씨름 자세.

번지럽다 - 기름기가 묻어서 매끄럽고 윤이 나다.

번히 - 분명히.

벋가다 - 올바른 길에서 버드러져 가다.

벋나가다 - 버드러져 나가다.

벋나다 - 새싹이나 잔가지 같은 것이 바깥 쪽으로 향하여 나다.

벋놀다 - 따로 벗어나서 행동하다.

 

8

벋놓다 - 밖에 놓아 두다. 제멋대로 놓아 먹여서 못된 길로 들게하다. 

벋벌버스름하다/벋벌버스레하다 - 두 사람의 사이가 서로 맞지 않아 잔뜩 버름하다.

벋서다 - 반항하는 언행으로 맞서서 겨루다.

벌그데데하다 - 곱지 않고 조금 천하게 벌그르슴하다.

벌다 - 물건의 모피가 한줌이나 한아름에 들 정도보다 좀더 크다.

벌방 - 들이 많고 논밭이 많은 고장. 곧, 농촌 지역에서 잘 사는 곳.

벌심하다 -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거볍게 한 번 웃다.

벌쭉하다 - 좁고 길게 벌어져서 쳐들려 있다.

벗개다 - 안개나 구름이 벗어지고 날이  맑게 개다.

벗나가다 - 테 밖으로 벗어나 나가다.

벗내다 - 일정한 테두리 밖으로 벗어나게 하다.

벗닿다 - 나무조각이나 숯이 여럿이 한데 닿아서 불이 일어나게 되다.

벗바리 - 뒷배를 보아주는 사람.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

벗바리 좋다 - 뒷배를 보아 줄 만한 사람이 많다.

벗장이 - 익숙하지 못한 장색이나 무엇을 배우다 그만 두 사람을 가리키는 말.

벙거지골 - 전골 지지는 그릇.

벙벙하다 - ①얼빠진 사람처럼 아무 말이 없다. ②물이 넓게 밀려오거나 흘러가지 못하여 가득 차 있다.

베갈기다 - 당연히 가야할 것을 안 가다.

베거리 - 꾀를 써서 남의 속 마음을 떠보는 것.

베붙이 - 모시실. 베실 등으로 짠 피륙.

벤들레 - 노를 거는 밧줄.

벨꼬라지 - '별꼴'의 속된 말. 남의 눈에 거슬러 보이는 꼬락서니.

벼기다 - 우기다. 고집하다.

벼리 - ① 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② 책의 첫머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레로 벌여놓은 줄거리.

변죽 - 그릇 따위의 가장자리.

변퉁머리 - '이리저리 잘 융통하는 일['을 낮잡아 일컫는 말.

볏모개 - 벼의 이삭이 달린 부분.  

 

9

보근보근하다 - 물건이 딱딱하거나 굳지 아니하고 보드랍고 만만하다. 

보꾹 - 지붕 아래쪽의 겉면.

보늬 - 밤 같이 겉껍질이 있는 과실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람줄 - 책 따위에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람표 - 옷 따위에 크기, 감, 값 등을 적어 메달아 놓은 쪽지.

보람하다 - 어떤 일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다른 물건과 구별.

보래구름 - 보랏빛 구름. '보래'는 '보라'의 평안도 방언.

보르르하다 - 솜털이나 가는 털 따위가 보드랍게 하르르하다.

보리곱삶이 - 보리밥. '보리밥'은 두 번 삶아 밥을 짓는다고 해서 '곱삶이'라고 함.

보리윷 - 법칙도 없이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놓는 윷.

보리타다 - 매를 되게 얻어맞다.

보릿동 - 햇보리가 날 때까지의 보릿고개를 넘기는 동안.

보무라지 - 종이, 헝겊 등의 잔부스러기.

보삭보삭 - 살이 좀 부어오른 모양.

보습 - 쟁기의 술바닥에 맞추는 삽모양의 쇳조각.

보습살 - 설낏에 붙은 고기 *설낏 - 소의 볼기짝에 붙은 고기의 한가지.

보실거리다 - 가는 털이나 솜털 따위가 짧고 보드랍게 일어나다.

보싸기 - 활의 줌허리를 벚나무 껍질로 싼 꾸밈새.

보암보암 - 이모저모로 보아서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같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해인.

보쟁기 - 보습을 낀 쟁기.

보쟁이다 - 부부가 아닌 남녀가 남몰래 서로 친밀한 관계를 계속 맺다.

보지락 - 비가 온 분량을 헤아리는 말로 보습이 들어갈 만큼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어간 깊이.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보추없다 - 진취성이 없다.

보풀떨기 - 앙칼스러운 짓.

복나까리 - 복을 준다고 하여 나무나 풀 또는 짚 따위를 쌓은 더미. '나까리'는 '낟가리'의 비표준어.

복대기 - 광석을 찧어 금을 잡고 남아 쳐진 광석 가루.

복찻다리 - 큰 길을 가로 지른 작은 개천에 놓은 다리.

 

10

볼가심거리 - 볼가심이 될 만한 음식이나 먹거리.

볼가지다 - 속에 든 것이 둥글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볼눈 - 무엇을 바라보거나 쳐다보는 눈.

볼땀스럽다 - 보기에 탐스럽고 시원시원하다.

볼만장만 - 보기만 하고 참견하지 아니하는 모양.

볼맞다 - ① 서로 손이 맞다. ②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하여 서로 걸맞다.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부개비잡히다 - 하도 조르기 때문에 자기의 본의 아닌 일을 마지 못하여 하게 되다.

부걱 - 술 따위가 괼 때에 거품이 생기면서 나는 소리.

부검지 - 짚의 잔 부스러기.

부골스럽다 - 생긴 골격이 부유스럽다.

부구 - 차꼬막이 위로 이중으로 얹는 기와. *차꼬막이 - 기와집 용마루의 양쪽으로 끼우는 수키와장.

부근부근하다 - 사물이 딱딱하거나 굳지 않고 부드럽고 문문하다.

부끄리 - 부끄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생식기'를 일컫는 말.

부담말 - 말잔등에 자그마한 농짝을 싣고 그 위에 사람이 타게 꾸민 말.

부둑부둑 - 물기가 있는 물건의 거죽이 거의 말라서 좀 뻣뻣한 모양.

부둑하다 - 물기가 거의 말라 좀 뻣뻣하다.

부둥가리- 부삽 대신으로 쓰는 제구. 깨진 조각으로 만들어 씀.

부둥부둥 - 통통하게 살이 찌고 부드러운 모양.

부둥팥 - 여물었으나 덜 말라 부둥부둥한 대로 따먹는 팥.

부드레하다 - 아주 부드러운 태도가 있다.

부들 - ① 부들과의 단연초. 개울가 연못에 남. ② 명주실이나 무명실로 꼬아서 매듭지어 놓는 줄.

부들고 - 명주실 무명실을 꼬아 현악기의 현을 연결하는 데에 쓰는 줄.

부들기 - 잇댄 부분의 뿌리 쪽.

부들부채 - 부들의 줄기로 결어 만든 부채.

부들솜 - 매우 잘고 부들부들한 솜.

부들자리 - 부들의 잎이나 줄기로 엮어만든 자리.

부듯하다 - 꼭 맞아서 헐렁거리지 아니하다.

부뚜 - 타작 마당에서 곡식에 섞인 쭉정이나 티끌을 날리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돗자리. 풍석.

부뚜질 - 곳식을 드릴 때 부뚜를 펴서 바람을 일으키는 짓.

부라퀴 - ① 야물고도 암팡스러운 사람. ② 제게 이로운 일이면 기를 쓰고 덤비는 사람.

부루나가다 - 써서 없어질 때가 지난 물건이 조금 남아 있게 되다.

부루말 - 온 몸의 털 빛이 희 말, 백마.

부루퉁이 - 볼록하게 내밀거나 솟은 물건.

부룩 -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새나 빈둥에 다른 농작물을 심는 일.

부룩박다- 곡식이나 채소를 심은 사이사이에 다른 농작물을 심다.

부룩소 - 작은 수소.

부룩송아지 - 길들지 않은 송아지.

 

11

부르감다 - 눈을 힘주어 굳게 감다. 

부르대다 - 남을 나무라다시피 야단스럽게 떠들어대다.

부르쥐다 - 힘들여 주먹을 쥐다.

부릅떠빨다 - 눈을 부릅뜨며 흘기다.

부리세다 - 그 집의 귀신이 드세다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부손 -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부수지르다 - 닥치는 대로 마구 부수다.

부스대다 -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군짓을 하다. *군짓 - 아니 하여도 좋은 짓.

부심이 - 빨간 치마, 노란 저고리의 봄맞이 나들이 옷.

부싯깃 - 부시를 치는 데 불똥이 박혀서 불이 붙는 물건. 쑥잎, 수리치 따위를 볶아서 비벼 만듦

부썩 - 외곬수로 우기는 모양.

부앗가심 - 부아가 가시게 하는 일. 곧 화를 누그러뜨리는 일.

부애질 - 부아를 내는 것.

부엉이 살림 - 자기도 모르게 부쩍부쩍 느는 살림.

부영이 - ① 선명하지 않은 부연 빛. ② 털빛이 부연 짐승.

부지꾼 - 심술많고 실없는 짓을 잘 하는 사람.

부집 - 사정없이 마구 말을 퍼부어 싸움. 약을 올려서 말다툼을 함.

부픗하다 - ① 물건이 부프고도 두껍다. ② 말이 과장되다.

북두 - 마소의 등에 실은 짐을 매는 긴 줄.

북두갈고리 - 북두 끝의 갈고리. 막일을 많이 하여 험상궂게 된 손가락.

북떡 - 유행병이 돌 때 미신으로 집안 식구 수효대로 베틀의 북으로 쌀을 떠서 만든 흰무리떡.

북바늘- 베틀의 북 속에 실꾸리를 넣은 뒤, 그것이 솟아나오지 못하도록 북 안시울에 끼워 누르는 대오리.

북받자 - 곡식 등을 말로 수북히 되어 받아들이는 일.

북상투 - 아무렇게나 막 끌어 올려 짠 상투, 또 함부로 끌어올려 뭉쳐놓은 여자 머리.

북칠- 그루갈이로 열린 작은 오이.

분대꾼 - 남에게 분대질을 하는 사람. * 분대질 - 남을 괴롭게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짓.

분때기 - '분粉'을 홀하게 일컫는 말. '분'은 여자들이 얼굴에 바르는 흰가루를 말한다.

분합분 - 대청 앞에 드리는 네 쪽의 긴 창살문.

붇다 - 분량이나 수가 많아지다.

불강아지 - 몸이 바짝 여읜 강아지.

불걱거리다 / 대다 - ① 질긴 물건을 입에 많이 물고 연해 씹다. ② 자꾸자꾸 거칠게 주물러 빨다.

불겅거리다 / 불겅대다 - 단단하고 질긴 물건이 먹을 때 잘 씹히지 않고 이리저리 불거지다.

불겅이 - 붉은 빛깔의 살담배. 홍초.

불구녕지르다 - 숨은 일을 들추어 내다. 일을 크게 버르집다. 비밀을 누설하다.

불깃 - 산불의 번짐을 막기 위해 타고 있는 삼림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주위에 미리 불을 놓아 사르는 일.

불꾸러미  - 불을 옮기려고 불씨를 잎나무 등에 옮기어 당긴 불.

불당그래 - 아궁이의 불을 밀어 넣거나 그러내는 데 쓰는 작은 고무래.

불더미 - 불이 타고 있는 큰 덩어리.

불돌 - 화로의 불이 쉬 사위지 않게 눌러 놓은 돌이나 기왓장 조각.

불땀머리 - 나무가 자랄 때에 남쪽으로 면하였던 부분. 곧 연륜의 간격이 넓은 부분.

불땔꾼 - 심사가 비뿔어져 하는 짓이 사납고 남의 일에 헤살을 놓는 사람.

불뚱이 - 걸핏하면 불끈 성을 내는 성질, 또는 그런 사람.

불목 - 구들방 아랫목의 가장 더운 자리.

불목하니 - 절에서 밥짓고 물긷는 일을 하는 사람.

불무지 - 우등불이나 모닥불을 피워 놓은 무지.

 

12

불불하다 - 춥거나 노하여 몸을 매우 심하게 떨다. 

불서럽다 - 몹시 서럽다.

불씸불씸 - 음식이 입안에서 자꾸 이리저리 불거지는 모양.

불어리 - 바람에 화롯불의 불티가 날림을 막기 위해 들씌우는 것.

불일다 - 어떤 형세가 불이 타는 것처럼 세차게 일어나다.

불주다 - 남에게 큰 곤욕이나 해를 입히다.

불줄기 - 불알 밑에서부터 똥구멍까지 잇닿은 심줄.

불쩍대다 - 빨래를 빨 때 두손으로 시원스럽게 비비다.

불치 - 총으로 잡은 짐승이나 새.

불친소 - 잡아 먹을 감으로 불알을 까서 기른 소.

불친짐승 - 거세한 짐승. '불치다'는 '거세하다'는 뜻.

퉁가지불 - 순하지 아니하고 퉁명스러운 성질.

불퉁거리다 - 여러 군데가 고르지 아니하고 자꾸 불거지다.

불퉁이 - 퉁명스럽게 심술을 부리는 짓.

불풍나게 - 바쁘게 들락날락하는 모양. 드나들기를 잦고 바쁘게.

붐하다 - 흰빛이 비쳐 조금 밝다.

붓날다 - 말이나 하는 짓이 가볍고 들뜨다.

붓방아 - 생각이 얼른 떠오르지 않아 붓을 대었다 떼었다 하는 짓.

붓하다 - 붓을 놀리어 글을 쓰다.

붕어맺임 - 댕기 따위를 붕어 모양으로 매는 일.

비(를)긋다 - 비를 잠시 피하다.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비가 긋다'는 비가 잠시 그치다.

비거스렁이 -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시원해지는 일.

비게질 - 말 소가 가려운 곳을 긁느라고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비겨대다 - 비스름하게 기대다.

비겨미 - 봇줄이 소의 뒷다리에 걸리지 않게 쟁기 등에 두 끝을 턱이 지게 하여 봇줄에 꿰는 막대.

비계 - 고층 건물을 지을 때 디디고 서기 위해 긴 나무와 널을 걸쳐 놓은 시설.

비근거리다 - 물건의 상태가 느즈러져 이리저리 흔들리다.

비금비금하다 - 견주어 보아 서로서로 비슷하다.

비기다 - 비스듬하게 기대다.

비꾸러지다 - ① 몹시 비뚤어지다. ② 딴길로 벗어져 나가다. ③ 일이 낭패하다.

비끌리다 - 일이나 물건이 비뚤어져 어긋나다.

비나리 - 앞길을 행복을 비는 말. 원래는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 우에 받아 놓고 외는 고사, 문서. 또는 그것을 외는 사람을 가리켰다.

비나리치다 - 아첨을 해가며 환심을 사다.

비늘김치 - 무를 통째로 저미어 떨어지지 않게 하고 그 틈에 김치를 넣는 속을 넣어서 통김치와 함께 만든 김치. 

 

13

비다듬다 - 곱게 매만져서 다듬다.

비단머리 - 비단의 한쪽 끝.

비대다 - 남의 이름을 빌어서 대다.

비대발괄 - 하소연을 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비라리치다 - 구구하게 사정하여 남에게 무엇을 청구하다.

비리다 - 산점이 있어서 아이를 낳으려는 동작을 일으키다.

비리척지근하다 - 비린 맛이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비머리하다 - 온몸이 비에 흠뻑 젖다.

비무리 - 한 떼의 비구름.

비묻어오다 - 많지 않은 비가 멀리서부터 다가오다.

비사리춤 - '댑싸리비 모양으로 거칠고 뭉뚝해진 머리털'의 비유.

비사치다 - 똑바로 말하지 않고 돌려 말해 깨우치다.

비손 -  신에게 손을 비비면서 소원을 비는 일.

비스러지다 - 둥글거나, 네모 반듯하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비슥맞은편 - 비스듬한 맞은 편. 즉 '정면에서 벗어난 맞은편'을 말함.

비슥차다 - 비스듬하게 차다.

비쌔다 - ① 마음은 있으면서 안 그런 체하다.  ② 제가 잘 난 체하고 뻐기다.

비쓸하다 - 힘없이 비틀하다. 또는, 쓰러질 듯하다.

비양치다- 빗대어 놓고 빈정거리다 .

비역 - 사내끼리 성교하듯이 하는 짓.

비역살 - 궁둥이 쪽의 살.

비영비영하다- 병으로 인하여 몹시 파리하고 기운이 없다.

비적비적 - 싸놓은 물건이 군데군데 비어져 나온 모양.

비접 - 병중에 자리를 옮겨 요양함.

비주룩이 - 솟아나온 물건의 끝이 조금 내밀어 있는 모양.

비지 - 광맥과 모암이 단층으로 인해 서로 마찰되어 그 사이에 광석 및 모암의 가루가 섞여서 된 물건.

비칼 - '비가 어떤 물건을 깎는 구실을 함'을 비유하는 말.

비켜덩이 - 김맬 때 흙덩이를 옆으로 빼내는 일. 또 그 흙덩이.

비통 - 풀질이 아주 낮은 백통

비틈하다 - 말뜻이 바로 드러나지 않고 짐작해 알 만큼 그럴 듯하다.

빈미주룩하다 - 끝이 비어져 나오려고 조금 내밀어 있다.

 

14

빈지 - 한 짝씩 떼었다 붙였다 하는 문. 

빌밋하다 - 얼추 비슷하다

빕더서다- 약속을 어기다

빗맛-비의 맛 빗맛을 보다는 비가오다는 뜻

빗물관 – 빗물만을 모아 하천으로 흐르도록 한 하수관

빗밀-비가 오다가 날이 개는 동안 날이 빨리 갤 때 빗밑이 가볍다라는 날이 좀처럼 개지 않을 때 빗밀이 무겁다라고 함

빗발무늬-빗방울이 흘러내리며 나타나는 물무늬

빗살켜-빗살무늬를 이룬 낱낱의 층

빗점-여러 비탈의 밑자락이 한곳에 모이는 곳

빗치개- 빗살에 낀 때를 빼는 기구

빙퉁거려지다-하는 짓이 삐뚜르게 나가다

빗두루마기-빚에 쌓여서 헤어날 수 없게 된 사람

빗물이-남이 진 빚을 대신 갚아주는 일

빚주머니-많은 빚에서 헤어나지 못한 상태

빛기둥-좁은 틈사이로 뻗치는 빗살

빛너울-불상의 머리뒤에 부챗살 모양으로 비추는 광채

빛무리지다-불빛의 둘레에 둥근 테 모양의 기운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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