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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로, 미국 워싱턴 이민100주년 기념행사와 한미동맹 50주년 기념 행사

  • 2018-04-09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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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이민100주년 기념행사

 

(워싱턴=연합뉴스) 김성수 특파원= 워싱턴시가 2003년 2일(13일~15)간의 한국인 미국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노무현(盧武鉉) 한국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으로 부산했다.

 

미 이민 100주년 워싱턴 기념사업회(회장 박윤수)는 9일 저녁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한나라당 전용학 의원을 비롯한 한미 정치인 및 워싱턴 지역 동포, 전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대표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 100주년 기념만찬을 상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 의회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결의안 채택을 주도했던 조지 알렌상원의원과 톰 데이비스 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이민 10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만찬에는 또 문상주 한국직능단체 총연합회장이 이끄는 200명 규모의 한미우호친선 사절단도 참석했으며 워싱턴 문화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한국관련 문화행사를 펼쳤다.

 

한미우호사절단에는 민주당 장영달, 김덕규, 구종태, 김경천, 박병윤 의원과 한나라당 이경재, 정형근, 김일윤, 김영선, 정병국, 이병석 의원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 여야 의원들은 워싱턴과 뉴욕으로 나눠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이와 함께 한미동맹 50주년과 미국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백애현 한복패션쇼"가 이날 저녁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또 한국직능단체 총연합회는 10일에는 문화관광부, 한국미술협회,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워싱턴 국립공원 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한미동맹 50주년, 미국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초대시와 초대전으로 15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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