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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 발족회,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이 공동 개최 

  • 2024-09-25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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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화) 오후 5시, 국가발전정책연구원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서울 국가발전연구원 교육실에서 열린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 발족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 한세연 추진위원장)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9월 24일(화)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발연 본사교육실에서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 발족회’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 했다.

▲김숙 사무처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이날 행사는 김 숙(국가발전정책연구원)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신봉우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는 오세주(한세연)총괄 운영위원장의 한글세계화 비전선포, 축사 및 경과보고, 발족회 추진위원장과 집행위원장 선출 등 2부는 한국어의 중요성과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오세주(한세연)총괄운영위원장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오세주(한세연)총괄운영위원장은 “한국어를 세계공용어로 만든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 한글로 국제문화교류를 한다. 한글로 국제경제교류를 한다.”는 한글세계화의 비전을 선창하고 참석자들에게 후장하게 했다. 

이어서 오 총괄위원장은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은 유네스코가 세계 각국에서 문맹퇴치사업에 가장 공이 많은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매년 시상하는 문맹퇴치 공로상이다”고 “1989년 6월 우리 정부의 제의에 따라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집행위원회에서 제정하여 1990년부터 대상자를 뽑아 문맹퇴치의 날인 매년 9월 8일에 수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당시 문체부 해외공보관이었던 장현식(한글세계화운동연합 상임고문)님이 외교부와 함께 만든 공로”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 총괄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한국어가 UN공용어로 채택되지도 않았지만 동영상과 가짜뉴스가 국내외에서 남발되고 있어서, 장현식 상임고문님의 권유로,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면서 여러 차례 행사를 진행하다가, 현재 세계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한국어열풍, 한류열풍에 힘입어 오늘 비로소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 발족회’를 국가발전연구원과 공동 추진하게 되었다”고 “우리 모두 한국어가 유엔공용어가 되는 그날까지 힘을 쏟자”고 당부하며 경과보고를 했다. 

▲박태권 국회의원이 촉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박태권(13대 국회의원, 총남도지사, 전 문화체육부 차관)님은 “세종대왕은 우리말은 있었으나 우리글이 없었을 때 애민정신, 자주정신 실용정신을 발휘하여 인류문맹퇴치와 지구촌 소통을 위해 한글을 창제해 주셨고, 한글학자들은 일제강점기라는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나라를 잃었는데 언어까지 잃게 되면 민족 정체성을 상실함은 물론, 영원히 독립을 쟁취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여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켜낸 결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후진양성을 했고, 대중화와 근대화에 개척자 역할을 했다”면서 “세계적인 문명 강대국은 모두 자기나라 문자를 사용한다”고 말하며 “두 단체의 뜻깊은 발족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문체부에 몸담았던 한사람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을 실어주었다. 

▲최도열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최도열(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원장은 “주시경 선생은 ‘말이 오르면 나라가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린다’는 명언도 남기셨다”면서 “오늘 국가발전정책연구원과 한글보급의 전문단체인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공동으로,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 발족회를 개최하는 일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고 말하면서 “조상님들의 뜻을 받들어 한국어가 유엔공용어를 뛰어넘어 세계 공용어가 될 때까지 맡은바 역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오양심 이사장이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오양심 이사장은 “-생략- 한글은 자랑스러운 세계의 역사다 문화다 미래다 지구촌 열풍이다 수수만대가 누려도 날마다 새로운 우주에 불을 밝히는 눈부신 태양이다 우리는 하나 인류도 하나 자자손손 대대로 한국어를 물려주자”는 ‘한국어를 유엔공용어로 만들자’ 제목의 축시를 낭송했다. 

▲신봉우 운영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신봉우 운영위원장은 “신숙주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영의정을 지냈으며 4차례나 공신의 반열에 올랐던 인물로, 세종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서 집현전 학사로 정인지 등과 함께 훈민정음(한글)창제와 연구에 기여했으며, 학문적 소양도 깊어서 세조실록, 예종실록, 동국통감 등을 총괄하였고, 다양한 책을 편찬하는데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했다. 

이어서 신 운영위원장은 “신숙주의 사후에는 경기도 양주군 별내면 고산리(현 의정부시 고산동) 산 5번지 야산에 안장되어 있는데, 신씨 가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해마다 10월 9일 한글날 저를 포함한 자손들이 성묘를 하는데 한 500명쯤 모인다”고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만 있다면 올해 한글날에는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행사를 신숙주 할아버지의 묘소에서 할 수 있도록 문중에 제안해볼 의향도 있다”고 말하면서 “조상님들께 부끄럽지 않게 한국어가 UN공용어로 채택될 때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이날은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의 최도열 원장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오양심 이사장을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참석자들이 만장일치 추대했다. 

▲최도열 원장과 오양심 이사장 공동추진위원장이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이종배(4선 국회의원), 이명수(전 4선 국회의원), 박태권(전 문화체육부 차관), 오동춘(한글학자, 한세연 자문위원장), 장현식(한세연 상임고문), 이관형(미국 벧엘대학교 총장), 민상기(전 건국대학교총장, 한세연 명예총재), 이장호(영화감독),  여운일(한세연 국제평화교류단장), 최익화, 금현숙, 박양숙, 서문성, 주영진, 정용상, 홍보표, 김세현 등은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김슬옹(한글학자), 박호남(한글학자), 최용기(한글학자) -(직책생략, 무순) 김 숙, 최성길, 김해영, 권재관, 김윤선, 신정은, 홍현정, 이규건, 이정우, 차한식, 배연국, 김영훈, 정진교, 이양화, 김무응, 양순석, 박영웅, 김영윤, 전영순, 박영숙, 이근홍, 이민숙, 김항술, 김영만, 최경애. 박현주, 정옥임, 최인기, 김인숙, 김경모, 이훈우, 박정은, 정성길, 신락균, 최인자, 오일영, 박경자, 김기훈 등은 추진위원으로 추대되었다. 

​마지막으로 신봉우(국가발전정책연구원)운영위원장과 오세주(한글세계화운동연합)총괄운영위원장은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집행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행사 2부는 신봉우 사회자가 진행했으며, 한국어의 중요성과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회는 장소를 옮겨서도 밤이 늦도록 이어졌다. 

▲토론회 장면이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토론회 장면이다. <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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