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한국 민요는 민중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전승되어 온 가요이다.
▲목요상설 무대중에서
특정 개인의 창작이거나 아니거나 창작자가 문제되지 않는다. 악보에 기재되거나 글로 쓰이지 않고 구전(口傳)으로 이어진다. 엄격한 수련을 거치지 않고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https://tv.naver.com/v/295997(동영상)
지금은 우리 민요의 대중화화 세계화를 위해서 재탄생시켜 새옷을 입히고 있다.
우리 민요의 변천과정은, 집단생활의 감정을 공동으로 표현할 때부터 생겨났다. 사냥을 하거나 농사를 지으면서 함께 움직이고, 수고를 덜고, 기쁨을 나누고, 성과를 기대하는 노래가 일찍부터 필요했다. 원시인일수록 노래 부르고, 춤추는 일이 많았다. 전통문화는 역사가 시작되고 국가가 생긴 뒤에도 오랫동안 이어졌다.
민요에는 남도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동부민요, 제주도 민요로 나뉘어져 있다.
①남도민요는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이다. 판소리와 산조의 장단을 많이 사용한다. 중모리와 중중모리가 많이 쓰이고, 진양조(육자배기)와 자진모리(까투리타령)로, 극적이고 굵은 목소리를 눌러 내는 것이 특징이다.
새타령, 육자배기, 농부가, 자진농부가, 흥타령, 자진육자배기, 까투리타령, 날개타령, 진도아리랑, 개고리타령, 둥가타령, 강강술래 등이 있다.
②경기민요는 서울특별시·경기도 지방에 전승되어 오는 민요이다. 1975년 7월 12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이다. 대개 5음 음계의 평조(平調)선법을 지녔다. 세마치나 굿거리장단으로 빠르고 경쾌하고 분명하다. 선소리[立唱]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긴아리랑, 이별가, 청춘가, 도라지타령, 사발가, 태평가, 베틀가, 오봉산타령,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양류가, 양산도, 경복궁타령, 한강수타령, 개성난봉가, 군밤타령, 늴리리아, 건드렁타령, 는실타령, 천안삼거리 등이 있다.
③서도민요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의 민요이다. 기악 반주를 가진 것이 별로 없으며, 창법도 특수하여 콧소리(nasal)로 얕게 탈탈거리며 떠는 소리, 큰 소리로 길게 죽 뽑다가 갑자기 속소리로 콧소리를 섞어서 가만히 떠는 소리를 내는 것 등이 특징이다.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사리원난봉가, 병신난봉가, 숙천난봉가, 산염불, 자진염불, 몽금포타령(이상 황해도), 수심가, 엮음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 배따라기, 자진배따라기, 안주애원성(이상 평안도)등이 있다.
④동부민요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 지방의 민요이다. 경상도 민요는 대개 빠른 한배의 장단이 많이 쓰이며, 세마치(밀양아리랑), 중중모리(쾌지나칭칭나네), 자진모리(골패타령)와 단모리(보리타작소리) 등이 있다. 강원도 민요는 중모리(한오백년)나 엇모리(강원도아리랑) 등 규칙적인 장단도 쓰이지만 정선아리랑 같은 민요는 평안도의 엮음수심가처럼 일정한 장단이 없다. 함경도 민요는 그 형태가 강원도 민요와 비슷하며 장단은 비교적 빠른 볶는타령, 자진굿거리 등이 쓰인다.
밀양아리랑, 울산아가씨, 쾌지나칭칭나네, 보리타작소리, 튀전타령, 골패타령, 담바구타령(이상 경상도),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신고산타령, 애원성, 궁초댕기 등이 있다.
⑤제주도 민요는 토속민요(土俗民謠)와 창민요(唱民謠)의 총칭이다. 토속민요는 자유리듬이 많고, 굿거리장단과 같은 고정 리듬이다. 창민요는 창에 치중한 리듬이다.
오돌또기와 이야흥타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