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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란 무엇인가?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 2023-11-2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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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민속악의 하나이다. 광대의 소리[唱調]와 그 대사[唱詞]의 총칭을 말한다. 19641228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지정되었다.

2017년 국립극장 제야판소리 무대에서 안숙선 명창의 모습<사진제공=국립극장>

판소리는 조선 중기 이후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했다. 광대 한 명이 고수(鼓手)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내용을 육성(肉聲)과 몸짓을 곁들여 창극조(唱劇調)로 두서너 시간에 걸쳐 부르는 민속예술형태의 한 갈래이다.

남도의 향토적인 선율을 토대로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엇모리·엇중모리 등 일곱 가지 장단에 따라 변화시킨다.

또한 아니리()와 발림(몸짓)으로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데, 이때의 대사만을 가리켜 극가(劇歌)라고도 한다.

판소리는 여러 평민문화가 발흥하기 시작한 조선 숙종(肅宗) 무렵에 발생했다.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박타령), 토별가(수궁가, 토끼타령), 적벽가, 장끼타령, 변강쇠타령(가루지기타령), 무숙이 타령, 배비장타령, 강릉매화타령, 숙영낭자전, 옹고집타령의 12마당으로 이루어졌다.

조선 후기에는 동리(桐里) 신재효(申在孝)가 판소리의 체계를 가다듬어 광대소리 12마당을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가루지기타령, 토끼타령, 적벽가의 6마당으로 개산(改刪)했다. 현재는 판소리 6마당에서 변강쇠타령이 빠져서 5마당으로 되어있다.

원래 판소리는 중부지방 이남에서 발달하였다. 광대도 전라도 무인(巫人)출신이 많았다. 서양 연극의 영향을 받아 판소리가 창극이라는 형태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으나, 이는 판소리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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