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학교 가는 길에
개구리 한 마리
요리 뛰고 저리 뛰고
옆에 보고 앞에 보고
무엇을 잃어버렸나
눈을 빙글빙글,
내가 잡으라 하니
폴짝, 옆으로 가더니
나를 노려보며
“니, 왜 잡으라 카노.
내가 뭐 죄지은 것이라도 있나?
나는 죄 안 지었다.
저리 비켜라.“
잡으라 하였는데
또 내한테 그 소리 할까 봐
못 잡았다.